안나파슈키에비츠
1979년폴란드에서태어났고브로츠와프에있는과학기술대학교를졸업했습니다.이제까지50권이넘는어린이책을썼어요.시각장애를가진어린이들을위해잡지에동화와시,소설을싣고있고,시집을출간한시인이기도하답니다.
♥태피스트리로직조한듯한화려한색감의그림책♥2020년폴란드그래픽디자인상수상폴란드그림책인《아무씨와무엇씨》는가장먼저화려한색감이눈길을끄는책입니다.우리가폴란드도자기에서익히경험했던것같은원색의꽃과식물과일무늬가책전체를수놓고있어펼치기만해도색채의향연을느낄수있습니다.거기에두주인공아무는검은색점선으로그려져있고,무엇은무지개색깔로화려하게그려져아무와무엇의존재감을확실히드러냅니다.그림을보기만해도폴란드라는나라를느낄수있고,한권의민속화집을보는듯폴란드적인색채가강한그림책입니다.2020년에는폴란드그래픽디자인상을수상했습니다.*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