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 동동다리 (이보경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아으 동동다리 (이보경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이보경 시인의 첫 번째 시집으로 ‘고양이와 개와 사람들’ 등 66편의 시와 박동억 문학평론가의 해설수록
저자

이보경

2015년《예술가》에「철학자」등시발표하며등단.
한국방송대학교졸업,중앙대학교예술대학원수료.

목차

시인의말

1부
고양이와개와사람들
다롱디우셔마득사리아으동동다리
데카르트와칸트,쇼펜하우어와함께
무녀
형상기억합금-당정섬
데칼코마니-아지트
비트코인고래
W&M
주홍거미
잠자리
푸시킨을만나다
목안
플루토
나의보헤미안
ToLiveWithoutYourLove
엔젤트럼펫풍으로
철학자

2부
2015,59페이지
가을부채
붉은신호등
장미
어디에나있고어디에나없는하느님
아비뇽다리위에서춤을추네-안느조르주의멜로디
붉은나뭇잎
가을벤치
하양국화
혼란
거품꽃풍으로
마리오네트
나비의회귀
〈결〉에관한단상
‘별것아닌것같지만,도움이되는’
카라차크라

3부
매너리즘그익숙함속에서
꽃잎을바르다
길,혹은두줄무늬
문의마을
꽃과고등어
‘우리들은모두무엇이되고싶다’
노라를꿈꾸다
장미성운
돌탑
겨울하루살이
부활
비둘기
순댓국
여름강
커피가있는풍경
두근두근쿵쿵-한선,준선,진호에게

4부
타프롬사원과스펑나무
투본강풍으로
검단산시
연산폭포
클린턴휴게소
데칼코마니-방아머리거성호〔횟집〕
맨드라미붉게피어있는
능내역
죽도이야기
콩돌해안
미술관자작나무숲
미사리에비내리다
비애를감추다
날지못하는새

바비
바다의날개

해설/저편의붉음/박동억

출판사 서평

이보경시인첫시집『아으동동다리』에기록된붉은빛은손끝에닿지않는아득함이고,발끝에서뭉개지는낙엽이며,상처로새어나가는피다.때론온몸으로전진하는낙엽처럼시인은피흘리기를두려워하지않는다.때론손을모으듯포개어있는낙엽더미처럼시인은지나간것들을향해묵상하고기도드린다.그러나이시집의전진은닿을수없는곳을향해있고,묵상과기도는번번이내일로연장된다.따라서이시집의붉음은사무치는것이다.
-박동억(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