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SHIPING FOR OVER $100 - MOSTLY SHIP VIA USPS GROUND ADVANTAGE %D days %H:%M:%S
이진옥
안동에서태어났다2010년예술가신인상을통해시를발표하기시작했다예술가작가회시선집『나는의문부호다』에참여했다
시인의말1부가자,세헤라자데무서운수다자폐의책콤플렉스는사소死笑하다무임승차적막의그물에걸린마음을멜랑콜리라말하고싶지않다익숙한판타지포박된오후백년동안의고독꿈의배후블루(불안)이라읽어주세요단단한잠어제와다른해가떴다도망자페이드아웃2부불면씻김동그라미위에살다눈병저녁의기억더럽히지말아요에갇히다매달려있는섬적막매미는타협하지않는다수평으로내리는눈날개는날기위한것이아니다전설직설적경고믿어주실래요?버려진것의무거움에대하여언니의노래바보들이나유통기한을믿는다폐기처분3부지글지글쿨하게구지가口旨歌존재의뿔내일저녁본영화날아라犬한랭전선엄마를사러갔어요앵무새가웃을일이야기이한아침시지프의돌울컥하는이유투명인간의고자질점시視경배하는자들단단한위로3막4장4부자폐의의자문득로드킬겨울밤사막을건너며알프스잘가!신기루산자고나무의시간걷다이성적종말이름을불러주세요할미꽃문패눈풍장의계절해설/보편성의승전가/박찬일
할일없이모래를씹고,또씹는자의詩내재성의승전가,이른바‘내재적논리’에충실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