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사춘기 (하나님과 함께한 치유)

마흔의 사춘기 (하나님과 함께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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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자는 아픔과 고통으로 세상 구석에 홀로 던져졌으나 하나님을 만나 스스로 상처를 직면해 치유한 후 세상 밖으로 걸어 나왔다. 아픈 어린아이의 모습을 기꺼이 용기 있게 마주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향기를 뿜어내며 살아 숨쉰다. 그리고 삶의 매순간 포기하지 않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충분히 사랑 받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 남몰래 고통의 눈물과 좌절의 늪에 빠져 힘들어 하는 성인아이들 위한 치유와 위로의 지침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라잡이라 할 수 있다.
저자

홍주미

세상에서나만큼불쌍하고초라한사람이있을까?하는생각으로살았다.
큰집의첫째딸로책임감을가득안고태어났다.
어릴적아버지의교통사고,가난,이혼,살던집이경매로넘어가는등의아픔을경험했다.
때문에질풍노도사춘기의감정을억압,회피,억제했다.
아이둘을낳고서른다섯살에이유를알수없는잦은눈물,우울감과무기력에시달렸다.
우울증이라고생각했는데하나님께서사춘기라고하셨다.
새벽예배,큰수건이다젖도록몸부림치며울었다.
그렇게어린시절감정을진실하게토해내고치유받았다.
현재교회안에서사이좋은부부,행복한가정을이루며살고있다.
마음이아픈사람들을안아주는따스한사람으로기억되고싶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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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글

Part1하나님없이어린나혼자

애늙은이●017
왼쪽눈의눈물이오른쪽눈을타고흘러●024
아버지의꿈이내꿈은아니잖아●029
엄마하고의삶●036
이상한결혼식●045

Part2마음의상처와부르심

일중독자●055
비뚤어진마음●060
아이를보여드려요●065
성경한번읽어봐요●072
도와달라고말하지못하는성격●080
너라면할수있어●084
어디서이렇게예쁜선생님이오셨어●091

Part3성인사춘기

지구반대편으로도망친남편●099
십일조를하게해주세요●105
비참한나를보여주고싶지않다●110
남편의빈자리●117
성인사춘기래요●123
엄마를용서할수있을까●129
아버지와어머니의성인사춘기●136

Part4치유의책

《엄마,가지마》●145
《자기사랑노트》-1●151
《자기사랑노트》-2●158
《마음에도길이있다》-1●164
《마음에도길이있다》-2●171
《몸에밴어린시절》●179
《나를사랑하는자존감》●185

Part5상처는향기가되어

내마음들여다보기●199
사단의속임수였구나!●208
그것은사랑이었네●214
사랑을주고받는사람●221
한걸음떨어져바라보니●229
상처는향기가되어●234
사실은사랑받고싶었던거지요?●240
은혜롭고감사하며편안한장례식●247

마치는글삶의매순간혼자가아니었음을●251

출판사 서평

마흔즈음,느닷없이찾아온사춘기
그리고하나님과함께한치유

저사람왜저저래?내가왜이러지?
우리가살다보면“저사람왜저래?”라는생각이드는사람들을종종만나게된다.세상엔각양각색다양한삶을사는사람들이있어어느정도는이해가되기도하지만도저히이해가안되는사람도있기마련이다.어찌보면사람의수만큼의다양한사연이있어상처의모습또한다를것이다.때론스스로의행동이이해가되지않아“내가왜이러지?’’하게되는순간도온다.이유를알수없이무기력하거나눈물이시도때도없이흐르는것들말이다.이런우울감은어느날갑자기불청객처럼나타나오랫동안자신을괴롭힌다.
큰상처는누구나알아챌만큼큰파괴력으로표현되기도하지만,작은마음의상처와아픔은쉽게알아채기도쉽지않다.본인조차도깨닫지못할만큼말이다.일반적으로유아기에해소되지않은욕구는청소년사춘기를통해표현된다.그런데사춘기때조차억제된욕구는잠재된의식속에가라앉아있다가늦은성인기의어느시점에어떤계기를만나화산처럼폭발하기도하는데,저자는이것을성인사춘기라고부른다.
몸이성장하면마음도함께성장해야하는데,우리마음안에는어떤충격이나사건으로인해얼음이되어버린수많은마음이있다.두살의마음,다섯살의마음,아홉살의마음이고착되어남아있는것이다.
청소년기에감정의뇌는급격하게성장하고이성의뇌는느리게성장한다.이둘사이의격차가일생중가장크다.마음에커다란감정의화산하나가생긴것이다.이시기에급격하게성장하는감정을억압,회피,억제하는것은분출하는화산에뚜껑을닫는것과같다.억지로덮어놓은뚜껑안에서끓고있는화산은오랫동안부글거리다어느순간폭발하는것이다.이것이성인에게어느날갑자기감기처럼찾아오는사춘기인셈이다.

나를찾아떠나다
저자의어린시절은가난,부모의이혼등고뇌(苦惱)와처절한몸부림의연속이었다.그럼에도불구하고자신의아픔은가둬둔채밝은모습으로남들처럼평범한가정을꾸려가고있었다.서른다섯즈음의어느날부터저자는알수없는무기력과우울감에눈물만흘렸다.마음놓고울기라도하자는생각으로새벽에교회를찾는다.몇날며칠을울고나서하나님의말씀을들었고하나님말씀안에서과거의상처와마주한다.부모와자신이처한환경에분노했지만표현한번제대로하지못하고억압한욕망과마주하고,부모의감정을이해하고용서하면서불행했던과거와화해하게된다.사단의속임수였음을알게되고사실은사랑받고있었음을깨닫게된다.

“어머니는나름의방법으로사랑을표현한것이다.나는사랑받지못한것이아니고내가원하는사랑과부모님의사랑법이달랐던것이다.이것을모르고오랜세월사단의속임수에속아서살았다.마치집에먹을것이없어논과밭을헤매며먹을것을구해먹으며비참하게살았는데안방이불속에음식이있었던것과같다.”

사람의마음은비커안의물과같다.비커안의물을깨끗이하려면모두쏟아내고비커를깨끗이닦은후에새물을부으면된다.교회나가서뜨겁게성령받아새사람이되었다는경우가이런경우이다.그러나극히드물다.
그렇다면어떻게마음을정화시킬수있을까?하나님과의진실한만남그리고솔직한기도가답이다.하나님말씀을듣고기도하는삶을살며치유프로그램에꾸준히참석한다면금상첨화다.썩어가는내마음속을들여다보고평온하게건져내고깨끗한새물을부어주면정화된다.이것이내적치유다.
심리학자융(CarlJung)은“마음의평화만이모든질병과마음의상처(傷處)를치료해준다.”고했다.마음의아픔과고통을치유해야만진정한평안(행복)을누릴수있다는것이다.저자는어린시절의절망과아픔을기꺼이용기있게마주하고용서와사랑으로승화시켰다.수많은시행착오를겪으면서도자신을일으키고성장하고자했던노력이모여넓고단단한사람이되었다.
내안에상처받은아이가있다면하나님과함께치유해인생의새로운터닝포인트가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