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래, 안녕』은 이별을 경험한 적이 있는 이들을 위한 컬러링북이다. 가사만으로도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이별 노래들이 렐리시의 아름다운 그림과 만나 ‘이별한 당신을 위한 가사 컬러링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책으로 탄생했다.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이별 직후부터 오래 전에 헤어진 연인을 회상하는 순간까지, 모든 이별 정서를 대변하는 노래 48곡을 선곡하고 신중하게 구절들을 골라 수록했다. 채색을 할 수 있는 컬러링 페이지를 기본으로 지금 나의 이별 감정을 따라가는 사다리타기 페이지, 예쁜 엽서 4장 등 다양한 구성도 돋보인다.
‘노래를 무척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 렐리시는 “그저 무수한 이별을 겪어봤던 한 사람으로서, 같은 입장에 놓인 사람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책에 실린 가사와 그림들이 작가가 건네는 위로의 말이라면, 그 말 위에 색을 입히고 ‘나만의 가사’를 채워나가는 독자들의 응답으로 이 책은 비로소 완성된다.
작가와 독자의 대화는 책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독자들이 책에 실린 노래들을 들으며 컬러링할 수 있도록 <그래, 안녕> 블로그가 준비되어 있다. 블로그에서 책에 실린 가사의 전문도 볼 수 있고, 노래에 대한 감상이나 각자의 이별 사연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다.
‘노래를 무척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 렐리시는 “그저 무수한 이별을 겪어봤던 한 사람으로서, 같은 입장에 놓인 사람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책에 실린 가사와 그림들이 작가가 건네는 위로의 말이라면, 그 말 위에 색을 입히고 ‘나만의 가사’를 채워나가는 독자들의 응답으로 이 책은 비로소 완성된다.
작가와 독자의 대화는 책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독자들이 책에 실린 노래들을 들으며 컬러링할 수 있도록 <그래, 안녕> 블로그가 준비되어 있다. 블로그에서 책에 실린 가사의 전문도 볼 수 있고, 노래에 대한 감상이나 각자의 이별 사연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다.
그래, 안녕 이별한 당신을 위한 가사 컬러링북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