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방

꿈꾸는 방 -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2

$15.00
Description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치아키의 두 번째 컬러링 북 『꿈꾸는 방』.저자가 평소 살아보고 싶고 꿈꾸었던 집 & 방의 이미지를 구체화한 작품이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깜찍한 소녀가 각 테마마다 등장하여 현장감을 높이고, 감성을 한층 북돋운다. 또한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동화되어 몰입감을 높이는 효과를 고양시킨다. 커다란 창문이 있는 나무와 꽃이 만발한 집, 멋진 주방이 있는 집,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나무 위 집, 바닷가 집, 전차를 개조한 집 등 총 11가지 테마의 방이 수록되어 있다. 섬세하고 정밀한 펜화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정성스러움이 가득하다.

저자

이다치아키

일러스트레이터.현재가나가와현에살고있다.집과생활잡화,소녀등을주요모티브로펜화작업을한다.개인전,그룹전,제작이벤트등을통해다방면으로활약중.저서에『행복해지는컬러링북꿈꾸는가게』,『행복해지는컬러링북2꿈꾸는방』이있다.

목차

목차없는도서입니다.

출판사 서평

기다렸던이다치아키의‘행복해지는컬러링북’제2탄!
내손끝에서생생히살아나는‘마이스위트룸’
“이책을좋아하지않을여성은없을것이다!”


일본의유명일러스트레이터이다치아키의두번째컬러링북《꿈꾸는방》이독자들의큰성원속에출간됐다.일본에서작가의전작《꿈꾸는가게》가첫선을보인이후2년이지난현재까지도꾸준히높은판매랭킹을고수하며많은팬을확보한가운데나온신간이라환영의목소리가높다.
이번에선보인《꿈꾸는방》은작가가평소살아보고싶고꿈꾸었던집&방의이미지를구체화한작품이다.전작에이어이번에도깜찍한소녀가각테마마다등장하여현장감을높이고,감성을한층북돋운다.또한마치자신이주인공이된듯동화되어몰입감을높이는효과를고양시킨다.
커다란창문이있는나무와꽃이만발한집,멋진주방이있는집,시원한바람이솔솔부는나무위집,바닷가집,전차를개조한집등총11가지테마의방이수록되어있다.섬세하고정밀한펜화로첫페이지부터마지막페이지까지정성스러움이가득하다.
접어서세워장식할수있는스탠딩타입의‘인형의집’색칠하기가부록으로붙어있다.

출판사리뷰

●처음부터마지막까지사랑스러움으로가득한컬러링북

“내마음대로어디든집을지을수있다면어떤스타일이좋을까?!”
이런공상이라면하루종일해도질리지않고행복할듯하다.어릴적한번쯤머릿속으로그려봤을꿈이지금내손안의색연필끝에서생생하게되살아난다.
초록언덕이넘실거리는커다란창문과시원한등나무의자가있는방.예쁜그릇과큼지막한오븐이있는주방.세상에서제일사랑하는구두만따로모아놓은방이있다면어떨까!
그야말로상상만으로도절로미소짓게되는방이총11가지의테마별로펼쳐진다.
“이런방에살고싶어.이런인테리어를해보면어떨까.가구배치나방의구조를상상하면서많은그림을그려보았습니다.어떤방이든그림속에서는완전자유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이다치아키는늘상상하고꿈꾸고즐겨그리던방을소재로새롭게작품을만들어신간《꿈꾸는방》으로선보였다.첫선을보였던지난전작의‘가게’에이어두번째로선정한테마다.이번에도역시그녀만의소녀적감성이가득한사랑스러운컬러링북으로완성도를높였다.

●아날로그감성,추억,여유…
《꿈꾸는방》은한장한장넘길때마다오래된사진첩을열어보듯친숙함과그리움이밀려온다.스케치북을앞에두고고사리손으로그림을그리는오래전나의모습도함께떠오른다.마치그때의스케치가시간이훌쩍지난지금눈앞에되살아나색칠을하고있는듯한느낌을받기도한다.
그런의미에서《꿈꾸는방》은색칠을하면서몰입하고,감정을순화하며,나아가스트레스를완화하는컬러링북의기본취지에매우충실하다.복잡하고반복적이며기하학적인패턴의컬러링북과는전혀다른매력이다.
《꿈꾸는방》은초등학생부터연령을초월해여성이라면누구나좋아하는그림체이며,초보자부터컬러링숙련자에이르기까지편안하게도전할수있다.
기본적으로는색연필로직접인테리어를하는느낌으로색칠을해가면좋다.여러색을써서음영을내면한층생생하다.숙련된컬러링독자라면수채색연필로살짝번지는느낌을연출해고급스러운분위기를낼수있다.가구나옷등에따로무늬가없고배경에여백이있으므로각자의취향에따라창작적인아이디어와개성을발휘해도좋겠다.

●왜이다치아키인가!
이다치아키는일본의가장인기있는펜화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이다.2015년부터본격적으로이름을알리기시작해현재는주로전시회를통해작품을발표하고있다.그녀가빠른시간에폭넓은팬을확보할수있었던데는섬세하고정밀한디테일과펜을이용한수작업이아날로그적감성을자극하기때문이다.

“가장중점을주는것은선을정성스럽게긋는것.선이많이들어가도지저분하게느껴지지않도록하는것.예컨대방그림을그릴때는사람이살고있는듯한생생한생활감이전해질수있도록의식한다.”
이번에출간한《꿈꾸는방》에도이같은작가의미학이고스란히담겨있다.
“색칠을해도예쁘지만그냥그림만보고있어도좋다”
“다음장에또어떤그림으로이어질지두근두근하다”는반응이줄을이었다.전작《꿈꾸는가게》에서의짙은갈색라인이이번책에서는분위기에따라농담을달리해한층섬세해졌다는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