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렇게 우리는 간호사가 되어간다』 그 후 이야기
손에 잡힐 듯 생생한 간호 현장의 이야기로 2019년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그렇게 우리는 간호사가 되어간다』의 후속편. 수많은 갈등과 고민을 이겨내고 국립중앙의료원의 수간호사로 성장한 삼월이 김혜선 작가가 병원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진상 환자의 막말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가족의 진한 사랑에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한다. 마지막 가는 길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환자와 가족의 모습에서 우리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환자와 간호사, 간호사와 간호사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에서는 배려와 소통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또한 땀 흘리는 동료 간호사들에게 보내는 헌사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의사와 환자, 환자와 환자 가족 사이에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 간호사의 숙명. 그와 같은 긴장 속에서도 더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뭉클하게 다가온다.
『그렇게 우리는 간호사가 되어간다』의 후속편. 수많은 갈등과 고민을 이겨내고 국립중앙의료원의 수간호사로 성장한 삼월이 김혜선 작가가 병원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진상 환자의 막말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가족의 진한 사랑에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한다. 마지막 가는 길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환자와 가족의 모습에서 우리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환자와 간호사, 간호사와 간호사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에서는 배려와 소통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또한 땀 흘리는 동료 간호사들에게 보내는 헌사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의사와 환자, 환자와 환자 가족 사이에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 간호사의 숙명. 그와 같은 긴장 속에서도 더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뭉클하게 다가온다.
간호사가 만난 사람들 : 『그렇게 우리는 간호사가 되어간다』 그 후 이야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