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대중음악과 인문. 서로 무관할 것 같은 두 주제를 엮어 재미있게 강의하는 래퍼가 있다. 2011년부터 ‘인문적 관점의 대중음악 감상’으로 전국의 중고등학교와 대안학교, 도서관, 교도소 등지에서 교양 수업을 해온 저자 박하재홍이다.
오랜 시간 전국 곳곳을 누비며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현대인의 음악 청취 방식에 주목한다. 스마트폰 하나면 혼자 어디에나 연결되는 시대지만 이에 따라 타인과 공유하는 정서는 잃어 가고, 점점 개인을 고립시킨다. 저자는 10대들에게서 추천받은 대중음악 이야기로, 일상 속 시야를 넓히는 방법을 풀어내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청소년들에겐 생생한 길잡이가, 어른들에겐 다른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발판이 되어줄 내용이다.
오랜 시간 전국 곳곳을 누비며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현대인의 음악 청취 방식에 주목한다. 스마트폰 하나면 혼자 어디에나 연결되는 시대지만 이에 따라 타인과 공유하는 정서는 잃어 가고, 점점 개인을 고립시킨다. 저자는 10대들에게서 추천받은 대중음악 이야기로, 일상 속 시야를 넓히는 방법을 풀어내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청소년들에겐 생생한 길잡이가, 어른들에겐 다른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발판이 되어줄 내용이다.
디스보다 피스 : 세대를 뛰어넘어 대중음악으로 소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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