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지 태교일지

하부지 태교일지

$18.00
Description
복중의 손주를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의 기록. 태교는 성장정보에 맞춘 기도로 출발했다. 매일의 성장정보에 따라서 기관, 장기, 조직, 세포 혹은 DNA까지 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알맞게 자리를 잡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형성되기를 기도한다는 글을 카톡으로 보내서 태아들에게 읽어주도록 했다.
1부 ‘기도의 태교’와 2부 ‘말씀의 태교’로 이루어졌다. 이 책은 신앙적(기도)이고 성서적(말씀 설명)이고 신학적이다. 기도의 내용과 성구의 선정과 설명은 내 삶과 사상을 관통하는 신학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그 신학은 예수 사역의 핵심인 하나님 나라의 신학이다.
저자

김희성

경남김해에서목사아들로태어나경기고등학교와서울대학교기상학과를졸업했다.졸업반때하나님의말씀에깨어져서서울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에진학하고.졸업후독일로유학하여하이델베그르대학교에서신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1992년가을학기부터서울신학대학교신약학교수로봉직하며후학들을양성하다가2014년2월말정년퇴직과동시에서울신학대학교명예교수가되었다.그후노숙인섬김을위한길벗교회를개척하였고현재는70세정년퇴직후명예목사(2018년11월)로추대되어동교회를섬기고있다.
박사학위논문「DieGeisttaufedesMessias」(메시야의성령세례)은세계적으로권위가있는「StudienzurklassischenPhilologie」(고전어문학연구물)시리즈81권으로출판되어세계유명대학교도서관에소장되어있고,저명한학자들에의해인용될만큼높은평가를얻었다.
주요저서들은다음과같다:『그중에제일은사랑이라』(두란노서원,1999)『신약의성령론』(대한기독교서회,2000)『신약주석방법론』(한들출판사,2000)『입체적으로본산상보훈』(도서출판영성,2005)『신약의배경사』(기독교서회,2006)『하나님의나라』(하나님의나라&성서연구소,2010)『최초의복음서마가복음』(하나님의나라&성서연구소.2014)

김희성목사는이외에도부천경실련대표및공동대표(2001-2005)와한국신약학회(NTSK)회장(2004-2006)을역임하였고,길벗교회의모태가되는하나선교회를설립(2001)하여노숙인섬김사역을시작하였다

목차

1부기도의태교

머리말ㆍ
임신축하ㆍ
쌍둥이임신소식ㆍ
별둘이9주째"두달이넘었어요."ㆍ
별둘이10주째"태아라고불러주세요."ㆍ
별둘이11주째"아기가보인다!"ㆍ
별둘이12주째"따뜻한엄마몸이좋아요."ㆍ
별둘이13주째"석달째로접어드네요."ㆍ
별둘이14주째"앗,엄마목소리가들려요."ㆍ
별둘이15주째"손가락이열개나되어요!"ㆍ
별둘이16주째"넉달째로접어듭니다.ㆍ
별둘이17주째"감정을느낄수있어요."ㆍ
별둘이18주째"우린둘다사내에요.."ㆍ


2부말씀의태교

별둘이19주째"오감이발달하고있어요."ㆍ
별둘이20주째"생식기관이발달해요."ㆍ
별둘이21주째"다섯달째가되어가요."ㆍ
별둘이22주째"몸비율이벌써아가같아요."ㆍ
별둘이23주째"맛을느낄수있어요."ㆍ
별둘이24주째"솜털이온몸에나요."ㆍ
별둘이25주째"여섯째달에접어듭니다."ㆍ
별둘이26주째"어서눈을뜨고싶어요."ㆍ
별둘이27주째"엄마뱃속이답답해요."ㆍ
별둘이28주째"7개월로접어든다고하네요."ㆍ
별둘이29주째"눈을깜빡일수있어요."ㆍ
별둘이30주째"눈이더발달해요."ㆍ
별둘이31주째"몸이더커졌어요.좀답답해요."ㆍ
별둘이32주째"몸무게가죽죽늘어요."ㆍ
별둘이33주째"4일동안부흥회를다녀오느라고
별둘이에게글을쓰지못했다.“ㆍ
별둘이34주째"여덟달째로접어듭니다."ㆍ
별둘이35주째"지금태어나도문제가없어요."ㆍ
별둘이36주째"9개월째로들어갑니다."ㆍ
마침내별둘이태어났어요.ㆍ

출판사 서평

『하부지태교일지』
-한신학자가복중의태아들에게들려주는말-
김희성(서울신학대학교명예교수;길벗교회명예목사)

『하부지태교일지』는“복중의손주를향한할아버지의사랑의기록이다.거의매일글을써보냈기에일지라는이름을붙였고,복중에있는태아들에게건네는말이기에구어체를사용했다.태교는성장정보에맞춘기도로출발했다.매일의성장정보에따라서기관,장기,조직,세포혹은DNA까지다하나님께서개입하셔서알맞게자리를잡고건강하고아름답게형성되기를기도한다는글을카톡으로보내서딸아이가태아들에게읽어주도록했다.이렇게몇달기도의태교를실행해가던중에말씀의태교가불현듯떠올랐다.곧성경의귀한말씀들을150구절정도선정하여매일한구절씩설명하고해석을아이엄마를통해서아이들이때어날때까지거의매일을낭독해주도록했다.”
1부‘기도의태교’와2부‘말씀의태교’로이루어졌다.이책은신앙적(기도)이고성서적(말씀설명)이고신학적이다.기도의내용과성구의선정과설명은내삶과사상을관통하는신학을알아야이해할수있다.그신학은예수사역의핵심인하나님나라의신학이다.
2부말씀의태교에서는이런하나님나라의신학적맥락에서성구를선정하고해설한것이다.내영적인후예만이아니라혈육의후예도이런이어달리기경주를잘하면좋겠다.험한세상에서잘달리려면,가장존귀한메시야에게임한영으로무장해야한다.지혜,총명,재능,모략,지식과하나님경외의영을그것도모태에서부터받아서메시야처럼하나님의나라를확산하고사람들을구(원)하고복되게하는훌륭한인물이되면좋겠다.이것이쌍둥이손주를향한내기도가되었다.1부기도의태교끝자리에대표적인기도문을실었다.

작금의세상에서아이들에대한생명존중이경시되는지금『하부지태교일지』는한생명에대한소중함과만물이그러하듯인간의생명에대한하나님의손길이이리도정교하고아릅답게진행된다는것을하루하루형성되어가는태아의육신의모습과더불어정신(혼)도하나님에손길과입김으로정교하고소중하고귀하게형성되어가고있다는것을엿볼수있는책이다.그것은인간의사랑뿐만아니라하나님의손길,즉하나님의인간사랑이없이는이루어질수없음을설명하고있다.
저자는행복한가정을일구어온한사람의가장으로신학자로,오랜바램과기도끝에딸의결혼과이어서만혼의딸이간절히원했던임신소식에,더군다나쌍둥이라는두생명의사실에무한한기쁨과감사하는마음을가진다.두생명을위해서외할아버지로서최선의방법으로이아이들을위해서덕담과신학자로서기도로실천하고자한다.
“‘한생명이천하보다귀하다’라고하는데두생명이라니...”저자는감동하고가슴이벅차서감사와찬양을하나님께올리고있다.
한생명의태어남이이토록소중하고축복을받아야하는존재임을일캐워주는저자의마음을이책에오롯이담았다.그리고저자의한구절,한구절마다그손자들에대한사랑과절실함으로하나님에게올리는감사와찬양의기도는참으로생명의소중함과고귀함을일깨워준다.
뿐만아니라요즘행동하는신앙인을찾아보기가쉽지않은현실이다.하지만저자는‘행동하는신앙이온전한신앙이다’라는신념으로노숙인을섬기는,길벗교회를만들어하나님의이웃사랑을실천하고행동하는신앙인입니다.

“이제두아이들이벌써5살이다.두아이가자라면서저자에게많은기쁨을줍니다.”저자는그들의지혜와총명에놀랄때가많으며,더군다나자신의기도가응답되고,해설한말씀이응함을느낀다는것이다.한번은시므온의송가(눅2:29-32)의일부가저자의입에서흘러나왔다.“주여이제는종을평안히가게하시는도다.”“내인생후반기에서기도와말씀의손주태교야말로이보다더좋을수없는가장잘한일이다.”저자는이좋은경험을나누려고출판을시도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