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헤세
저자:헤르만헤세(HermannHesse,1877~1962)
독일의시인이자소설가.15살무렵부터오로지시인이외에는아무것도되고싶지않다고생각하여학교를자퇴하고자살을기도하며,시계공장의견습공,서점의견습점원을거치는등젊은날갖가지방황과어려움을겪었다.마침내첫번째시집『낭만의노래』를스물한살에출간한이후현재까지전세계의수많은독자들로부터여전히사랑받고있는『데미안』『유리알유희』,『나르치스와골드문트』,『싯다르타』,『벗에게시집을들고』,등오래도록기억될시와소설을남겼다.또한타고난평화주의자로서제1차세계대전당시에는전쟁을비판하여나치정권으로부터‘매국노’라는비난을받기도했다,노년을스위스의한적한시골마을에서보내며수채화를즐겨그리고정원일을매우좋아했다.
역자:임용호
중앙대학교그리고쾰른대학교에서독일문학을연구했다.(문학박사)
옮긴책으로『니벨룽겐의대서사시』,헤르만헤세의『사랑할수있는사람은행복하다』,『괴테의예술동화』,『젊은베르테르의슬픔』(근간)『칼레의시민들』(근간)헤르만헤세의『시인은저녁에무엇을보았나!』외여러권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