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문학 트렌드

미래 인문학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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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문학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고 인문학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다
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며 인문학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과학은 문학·역사·철학이 풀지 못한 인간과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인문학과 교류하고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있다. 또 사회가 변화하며 인문학에 대한 기대도 바뀌고 있다. 인문학을 통해 위로받고 받고 싶어 하며 자존감을 찾고자 하는 이들도 많다. 그뿐 아니라 자본도 인문학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이런 변화에 주목해 인문학의 최신 흐름을 살펴보고 디지털 시대 인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고자 기획됐다.

1부에서는 삶과 사회와 소통하는 인문학으로 치유인문학, 음식인문학, 경제인문학, 영상인문학, 의료인문학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과학,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으로 빅데이터인문학, 진화심리학, 생명인문학, 신경인문학, 디지털인문학을 소개한다. 각 장의 필자들은 인문학자들뿐만이 아니라 한의사, 경제학자, 의학자, 다큐멘터리 PD,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미학자, 매체 연구자등 전문 분야에서 인문학과의 통섭을 추구하는 이들이다. 각 장의 말미에는 이 책의 기획자와 필자가 나눈 대담이 실려 있다.
저자

박석준

저자박석준(음식으로인간과시대를탐구하는한의사)
서강대학교경제학과와대전대학교한의학과를졸업하고경희대학교한의대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한의대졸업후의철학연구소,동의과학연구소를만들어다양한분야의전문가들과함께공부했다.현재우천동일한의원원장이며동의과학연구소소장,한국의철학회회장을맡고있다.요즈음에는괴산에내려가있는선생님들과고농서를읽으며오래된지혜를배우고있다.

목차

1부삶,사회와소통하는인문학
1장음식인문학
먹는데에도도(道)가있을까?
대담|음식은시대를읽는중요한매개체지요

2장치유인문학
인문학이지친내마음을보살필수있을까?
대담|인문학이마음에위안이라도주면다행이죠

3장경제인문학
자본은왜인문학을필요로할까?
대담|경제그래프에는사람의삶이담겨있어요

4장의료인문학
몸의문제를푸는삶의지도가있을까?
대담|의료를인간의삶속에서종합적으로바라보다

5장영상인문학
보고듣고느끼며삶을성찰하는시대의인문학
대담|인문학의시간대와공간을확장하다

2부과학,정보통신기술과융합하는인문학
6장빅데이터인문학
빅데이터,과학과인문학의경계를허물다
대담|인문학의눈으로데이터의이면을봅니다

7장진화심리학
인간의본성과행동에대한수수께끼를푸는과학
대담|진화론과생물학,심리학의삼중주

8장생명인문학
외계인과소통하는인문학은가능할까?
대담|바이오아트에서발견한새로운인문학의가능성

9장신경인문학
뇌과학의관점에서인간을탐구하다
대담|뇌과학의성과는자아에대해심층적인물음을던지죠

10장디지털인문학
디지털세대에게인문학을어떻게가르쳐야할까?
대담|기성세대도디지털용어를이해해야합니다

출판사 서평

21세기인간다운삶에대한다양한물음과해석
디지털시대,통섭하고융합하는인문학으로미래를읽는다!

음식,의료,빅데이터,뇌에이르기까지
인간과세계에대해탐구할수단이다양해진시대,인문학이나아갈길은?


‘인간에대한탐구는문학,역사,철학으로만가능할까?’이책은이질문으로시작해인문학의변화를다양한각도에서분석한다.그리고21세기인간다운삶에대한물음과해석에답하는새로운인문학을소개한다.

1장음식인문학은음식과사람의관계,음식과사회의관계등을통해‘잘먹는다는것’이어떤것인지를다양한시선에서캐묻는다.2장치유인문학은현대인이겪고있는삶의고통을철학,문학상담등을통해치유받을방안을모색하고소개하면서인문학의역할에대해생각해본다.3장경제인문학은경제학이돈버는학문이아닌삶을돌보는학문이되기위해어떤반성이필요한지알아본다.4장의료인문학은의료를‘몸의문제를푸는삶의지도’로바라보고의료를인간의삶과엮어서종합적으로살펴본다.5장영상인문학은영상이대중적이고영향력있는매체로등장한현실에서출발해영상인문학의가능성을살펴본다.

6장빅데이터인문학은빅데이터의등장이인문학에어떤영향을미쳤는지,빅데이터분석에왜인문학적성찰이필요한지등에대해탐구한다.7장진화심리학은진화심리학에대해상세히소개하고현대사회에서어떻게응용되고있는지등에대해살펴본다.8장생명인문학은‘외계인과소통하는인문학은가능할까?’라는독특한질문으로바이오아트에접근해새로운인문학의가능성을찾아본다.9장신경인문학은인공지능및뇌과학의연구성과가인문학에어떠한도전을하고있는지에대해상세히다룬다.10장디지털인문학은디지털세대에게어떻게인문학을가르칠것인가에대해고민하며디지털인문학을소개한다.

학문간경계를뛰어넘는지적탐구와
인문학의흐름을한눈에읽는즐거움


이책에소개된10개의인문학은독립된학문으로인정받는분야도있지만그렇지않은분야도있다.예를들어의료인문학,진화심리학,신경인문학,디지털인문학등은학문연구자들로부터인정을받은경우이다.
반면치유인문학은인문학자들사이에서의견이분분한용어이다.또경제인문학은경제학이가진자가아닌가난한자를위한학문이어야한다는희망이담긴용어라고할수있다.영상인문학,빅데이터인문학역시기술의변화에따라이제막새롭게모색되고있는신생분야다.
이책의저자들은이런한계를인정한다.다만인문학은시대에따라내용과목적을달리했다는역사적사실과더불어학문간경계가사라지고있는현실을반영해,다양한영역에서인간과인류의미래에대해묻는지적도전과탐구를시도한다.이것이이책이갖는또다른가치이다.저자들의노력으로독자들은인문학의최신흐름을읽을수있을것이다.그뿐아니라이를바탕으로미래를읽는눈을키울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