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괴물의 탄생 (프랑켄슈타인을 쓴 작가 메리 셸리 이야기)

위대한 괴물의 탄생 (프랑켄슈타인을 쓴 작가 메리 셸리 이야기)

$13.50
Description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 밤,
호숫가의 집에서 다섯 친구가 모여 서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어요.
메리는 상상하고 상상하고 또 상상했어요.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요.
그러다 꿈속에서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이 시체를 꿰매 만든
괴물이 벌떡 일어나 움직이는 걸 보았지요. 200년 전, 그 순간이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괴물 이야기 〈프랑켄슈타인〉은
상상을 좋아하는 어린 메리 셸리에 의해 탄생했어요.

■줄거리
어려서부터 자신만의 환상의 성을 만들고 상상을 즐겼던 메리 셸리는 폭풍우가 내리치는 어느 날 밤, 다섯 친구와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해요. 이야기가 잘 떠오르지 않아 머리를 쥐어짜던 메리는 어릴 적 드나들던 상상의 세계로 다시 빠져들어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괴물을 탄생시켜요. 메리가 탄생시킨 위대한 괴물 《프랑켄슈타인》은 20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물하며 사랑받고 있어요.
초등 교과 연계
3학년2학기 국어 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저자

린다베일리

수십권의어린이책을썼으며온타리오도서관협회블루스프루스상,캘리포니아영리더메달,조지아아동도서상등을받았습니다.쓴책으로《고대이집트대모험》,《고대그리스대모험》,《빙하시대대모험》,《바이킹대모험》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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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프랑켄슈타인을쓴작가메리셸리
작가메리셸리(1797~1851)는열여덟살에위대한작품《프랑켄슈타인:현대의프로메테우스》를썼어요.책을처음출간했을때사람들은무시무시한괴물이야기를여자가,더구나어린메리가썼다는걸믿지않았어요.오히려그것을흠잡아깎아내리는사람들도많았지요.하지만위대한괴물의탄생을누구도방해할수는없었어요.두차례거절을당하고출간된메리의《프랑켄슈타인》은연극과영화로만들어지면서더욱유명해졌고반응은폭발적이었어요.
메리가작가로서위대한작품을탄생시킬수있었던가장큰힘은바로상상력이었어요.
유명한두사상가윌리엄고드윈(1756~1836)과메리울스턴크래프트(1759~1797)사이에서태어난메리는태어난지열하루만에엄마를잃었어요.엄마에대한그리움과새엄마에대한불만등으로골칫거리가되어혼자만의세계에갇혀살지요.어린메리는자신의머릿속에환상의성을만들고현실에서달아나‘상상’속을날아다니며그곳의생명체들과행복한시간을보냈어요.어릴적들었던시인콜리지의〈늙은선원의노래〉와폐허가된‘프랑켄슈타인성’으로떠난여행도《프랑켄슈타인》을탄생시키는상상자극제가되었어요.메리의상상력이고스란히녹아있는《프랑켄슈타인》은200년이지난지금까지도사람들의또다른상상력을자극하며최초의공상과학소설로널리사랑받고있어요.

프랑켄슈타인만큼놀라운뒷이야기
1818년에《프랑켄슈타인》이나오고13년이지난뒤메리는프랑켄슈타인과괴물이야기가어떻게탄생했는지궁금해하는독자들에게놀라운이야기를들려주었어요.《프랑켄슈타인》만큼이나충격적이고환상적이었어요.
메리는시인이자남편인퍼시비시셸리와여동생클레어와여행을하던중에영국에서가장유명한시인조지고든바이런과그의친구존폴리도리가사는제네바의호숫가에머물렀어요.그러던어느날밤,엄청난폭풍우가몰려오고집에갇힌다섯사람은저마다무서운이야기를시작하고,메리는이야기를떠올리지못해골머리를앓지요.며칠동안상상하고상상하고또상상하다가이야기는뜻밖의곳에서떠올랐어요.잠들기직전에환상인지,악몽인지모를강력한상상에휘말렸는데생생하고끔찍한이미지를보았지요.한과학자가죽은인간의몸을조각조각이어만들자‘괴물’이살아움직이는거예요.이후메리는아홉달동안괴물에게매달려새로운생명을불어넣었고,지금까지도가장위대하고강력한괴물이탄생할수있었지요.

프랑켄슈타인을읽는듯한그림
이책은작가메리셸리가《프랑켄슈타인》을어떻게창작했는지에대한뒷이야기를들려주면서그림으로무서운분위기를잘살리고있어요.전체적인색감과인물의표정,개구리와뱀,유령,폭풍우,장식등으로어디선가괴물이불쑥나타날것같은팽팽한긴장감을주지요.실제그림속에서몇번은《프랑켄슈타인》속괴물을찾아볼수있어요.
하지만자세히들여다보면그림속괴물은반전의얼굴을하고있어요.멍한얼굴로메리곁에서있기도하고,글을쓰는메리에게손바닥을내밀어촛불을비춰주고,메리가읽는책들을베고고양이를안은채누워있기도해요.공포스럽지도으스스하지도않아요.메리의꿈속에서과학자의바느질로탄생하는엄청난그순간에도요.《프랑켄슈타인》작품속에서괴물은추악한자신을혐오하는사람들과약속을지키지않는프랑켄슈타인에게분노하고사람들을죽이는등무시무시한모습을드러내요.한편으로는인간의자만과욕심으로태어나엄청난차별과외로움속에서자신을사랑하지못한채살아야했어요.화가가이름도없이‘괴물’로살아야했던괴물을그림속에서가장무섭지않게,오히려아직뭔가가채워지지않은듯한표정으로그린이유이기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