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가고 싶다, 피렌체]는 아담하고 품격 있는 명품 도시 피렌체를 여행할 많은 여행자에게 피렌체의 속살을 낱낱이 보여 주는 지식 가이드를 제공한다. 먼저 역사의 현장이자 미켈란젤로, 잠볼로냐, 도나텔로와 같은 피렌체를 대표하는 조각가들의 작품이 늘어서 있는 시뇨리아 광장으로 가서 그곳에 서 있는 조각품과 관련된 신화나 역사적 사실을 떠올려 보고, 다음엔 시뇨리아 광장에 위치한, 공화국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요새처럼 거칠게 벽면을 쌓아 올린 베키오 궁전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보티첼리의 ‘봄’ 등 우리가 교과서로 듣고 보아 왔던 내로라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가득한 우피치 미술관은 피렌체 여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보석과도 같은 곳이다.
가고 싶다, 피렌체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