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漢文하면 現 靑少年들은 中國의 文字로만 認識하고 있어 모르는 것을 正當化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難解한 것을 배울 필요성마저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漢文은 과거 半萬年 우리 歷史에서 言語, 文學, 思想 등에 끼친 影響力을 생각하면 그냥 無視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닌 듯하다.
또한, 現在의 삶을 되돌아보면, 우리의 일상 言語生活의 바탕도 거의 漢文에 淵源을 둔 것이라고 볼 때 漢文의 役割을 過小評價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漢文은 古典으로서 意義가 있고 國語로서 學習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過去 우리 先祖들은 역사적으로 應集된 삶의 叡智들을 智惠의 産物로 認知하고 그것을 익혔다. 그리므로 科擧試驗의 필수요소가 되었음은 물론 日常事에서 惹起 된 어려운 選擇과 복잡한 判斷의 과정을 合理的이면서도 有益한 方法으로 解決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現在의 우리도 變化하는 時代를 先導하기 위해서는 선조들이 이룩한 思惟의 산물인 遺作을 익혀 溫故而知新 입장에서 切磋琢磨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筆者는 이런 방대한 遺産 중에서 개인적인 사상이 가장 赤裸裸하게 表現된 漢詩에 穿鑿하게 되었다.
사람마다 詩的 心象은 境界가 없다.
詩語에는 그 言語의 特性에 의해 左右된다고 본다.
詩는 각 國家語의 精華이다.
그 언어의 音調와 情感이 바탕이 되는
歷史와 文化를 體得하기 전에 作詩는 불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옛 先人들의 智慧 그 자체인 漢詩를 읊고 깊이 解釋하고 飜譯하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先人들이 기록한 尨大한 文化遺産이 放置되지 않게 새롭게 발전시키는 것도 後孫으로서의 작은 의무라 생각되어 撰詩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현재 漢詩가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생활 주변에서 느낀 바를 加減 없이 자신의 넋두리로 표현해 대만에서 1차 漢詩集 “思惟的深遠”에 이어 제2차 “언덕 너머 저편엔”을 出版하였고 이어서 세 번째 漢詩集 “裸木의 悲歌”를 내게 되었다.
그래서 難解한 것을 배울 필요성마저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漢文은 과거 半萬年 우리 歷史에서 言語, 文學, 思想 등에 끼친 影響力을 생각하면 그냥 無視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닌 듯하다.
또한, 現在의 삶을 되돌아보면, 우리의 일상 言語生活의 바탕도 거의 漢文에 淵源을 둔 것이라고 볼 때 漢文의 役割을 過小評價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漢文은 古典으로서 意義가 있고 國語로서 學習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過去 우리 先祖들은 역사적으로 應集된 삶의 叡智들을 智惠의 産物로 認知하고 그것을 익혔다. 그리므로 科擧試驗의 필수요소가 되었음은 물론 日常事에서 惹起 된 어려운 選擇과 복잡한 判斷의 과정을 合理的이면서도 有益한 方法으로 解決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現在의 우리도 變化하는 時代를 先導하기 위해서는 선조들이 이룩한 思惟의 산물인 遺作을 익혀 溫故而知新 입장에서 切磋琢磨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筆者는 이런 방대한 遺産 중에서 개인적인 사상이 가장 赤裸裸하게 表現된 漢詩에 穿鑿하게 되었다.
사람마다 詩的 心象은 境界가 없다.
詩語에는 그 言語의 特性에 의해 左右된다고 본다.
詩는 각 國家語의 精華이다.
그 언어의 音調와 情感이 바탕이 되는
歷史와 文化를 體得하기 전에 作詩는 불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옛 先人들의 智慧 그 자체인 漢詩를 읊고 깊이 解釋하고 飜譯하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先人들이 기록한 尨大한 文化遺産이 放置되지 않게 새롭게 발전시키는 것도 後孫으로서의 작은 의무라 생각되어 撰詩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현재 漢詩가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생활 주변에서 느낀 바를 加減 없이 자신의 넋두리로 표현해 대만에서 1차 漢詩集 “思惟的深遠”에 이어 제2차 “언덕 너머 저편엔”을 出版하였고 이어서 세 번째 漢詩集 “裸木의 悲歌”를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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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의 비가 : 개인 창작 한시 제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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