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에서 화절치까지 (추억의 저 편 | 중ㆍ단편 모음집)

도봉에서 화절치까지 (추억의 저 편 | 중ㆍ단편 모음집)

$13.12
Description
『도봉에서 화절치까지-추억의 저편』은 세파에 시달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의 저편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아련한 옛 추억 속 작은 이야기’들을 소설의 형식을 빌어 엮어 낸 일종의 수상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류에 부합하지 못하고 평판에도 얽매이지 않은 이 글들은 온전히 잊혀질지 모르는 추억 속의 작은 이야기들이어서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읽혀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소수의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흥과 옛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어릴 적 고향이었던 도봉동 96번지에서 시작된다. 대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시작해서 청량하고 소소한 일상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책을 펴는 순간부터 덮는 순간까지 입가에 미소가 번져있을 것이다. 오늘도 지나간 시절의 낭만과 추억, 그리고 지난했던 그 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의 살아가는 날들이 건강과 희망,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이 글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추억의 저편에서 나를 되돌아보는 여러분의 날을 기대해 본다.
저자

추명성

저자추명성은
-추명성의중·단편모음집「여적」
-장편소설「코프리칸」
-추명성의중ㆍ단편모음집(2017)「도봉에서화절치까지-추억의저편」
-행정학박사/(전직)교수
-한국현대문화진흥원장
-소설공작소장

목차

프롤로그004
도봉동96번지009
화절치031
어머니의장날095
그들의동행117
삼각산유랑기139
외갓집165
봄,여울187
소설,국화옆에서197
토마토229
발간후기243

출판사 서평

누구나잊고있던소중한추억들을떠올리게하는책
‘맞아,나도이런시절이있었지....’,‘이건내이야기인데?’

우리는각자다른삶을살아가고있는것처럼보이지만반복되는일상과쉴새없이인생을달려온건누구나마찬가지다.9가지의에피소드로그동안잠시잊고지내던추억들을끄집어내준다.
개인적인고백에인물을설정해서사실적묘사로담백하게스토리를풀어나간다.이책에나오는등장인물들은우리의부모님이고우리의친적이고우리의친구이다.나지막한목소리로저자가읽어주는듯한필체로스토리의흡입력이돋보인다.
팍팍한인생에서의삶의공감,가족의의미,지난옛추억에대한저마다의미를발견할수있을것이다.

첫장을펼치고문장의마지막까지아지랑이처럼피어오르는옛기억들...

『도봉에서화절치까지』에서는작가본인이삶을지내오면서적어두었던작은기억과추억들을모은것으로담백하고나지막한목소리로자전적소설로엮어졌다.

저자의작은기억을인물만넣어서엮었을뿐인데한문장씩읽어내려갈때마다나의이야기추억에대한회상을하는듯우리의추억과도많이닮은점이많다.그래서더공감되고책을손에서놓기싫어진다.누구에게나어린시절소중하고행복했던추억들을가지고있다.하지만일상에지쳐옛추억에대한아련한기억을가슴깊이숨겨두고살아온이들도많다.이제당신의추억을이책과공유해보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