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근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침잠하는 사람』에는 스물다섯 편의 시와 그것과 짝패를 이루는 스물다섯 장의 사진이 실려 있다. 시와 사진은 얼마든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지만 이 시집에서만큼은 그 둘이 병존할 때 빛을 발한다. 침잠한 이가 거느린 그림자들. 그 그림자들이 이루는 고독한 앙상블. 고독의 음마다 숭고가 피어날 때까지.
침잠하는 사람 (이근일 사진시집)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