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래 뚜치의 눈물방울 (반구대 암각화 속 고래 이야기양장본 Hardcover)

아기 고래 뚜치의 눈물방울 (반구대 암각화 속 고래 이야기양장본 Hardcover)

$11.05
Description
『아기 고래 뚜치의 눈물방울』은 딱딱한 바위에 새겨진 고래의 모정이 전하는 따스한 감동의 이야기이다. 우리 선조들은 옛부터 고래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살아왔다. 이 그림책은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300여 점의 그림 중 어미 고래가 새끼 고래를 업고 있는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저자

구광렬

저자구광렬은멕시코국립대학교에서중남미문학박사를받은뒤,멕시코문예지〈마침표ElPunto〉와〈마른잉크LaTintaSeca〉에시를,멕시코국립대학교출판부에서시집『텅빈거울Elespejovacio』을출판한중남미작가.UNAM동인상,멕시코문협특별상,브라질ALPASXXI라틴문학상등을수상했다.국내에서는오월문학상수상과함께〈현대문학〉에시「들꽃」을발표하면서본격적인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슬프다할뻔했다』『불맛』,스페인어시집『하늘보다높은땅』『팽팽한줄위를걷기』,장편소설『반구대』『가위주먹』『여자목숨으로사는남자』,산문집『체게바라의홀쭉한배낭』,번역서『체의녹색노트』등30여권의책을펴냈다.현재울산대학교국제학부교수이며,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과대구교육대학교등지에서문예창작을강의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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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소개

7천년전,신석기인들이보낸그림편지
반구대암각화에새겨진선사시대우리역사이야기


울산의젖줄태화강상류의한절벽에는암각화가그려져있습니다.지명을따반구대암각화라고불리는이작품에는7천년전선사시대에살았던우리선조들의삶이고스란히녹아있습니다.문자가없던시절,그때의사람들은그림으로자신들의이야기를기록했습니다.다시말해반구대암각화는신석기인들이우리에게보내는그림편지인셈입니다.그런데이반구대암각화에는우리가몰랐던아주신기하고따뜻한이야기가새겨져있습니다.

바위에새겨진고래의모정
딱딱한바위가전하는따스한감동의이야기


우리선조들은고래와밀접한관련을맺으며살아왔습니다.반구대암각화에새겨진300여점의그림중고래와관계되는것은무려58점이나된답니다.그런데그중에는놀랍게도어미고래가새끼고래를업고있는그림이있습니다.

〈국보제285호.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를앞둔반구대암각화〉

어미고래를잡으려면먼저새끼고래를잡아야한다는말이있답니다.그만큼고래는모성애가강한동물입니다.아마선사시대의우리조상들도고래의모성애에탄복한나머지이런그림을새긴것이아닐까요?〈아기고래뚜치의눈물방울〉이야기는바로이그림에서비롯되었답니다.

옛날옛적신석기시대.반구대는작은마을이지만이세상에서가장큰동물인고래를잡는곳으로유명합니다.고래를잡아얼른어른이되고싶은큰주먹은아버지를따라고래잡이에나섭니다.마침내고래를발견한마을사람들이고래를사냥하려는순간,큰주먹의누나인꽃다지가그물에걸려죽어가는아기고래를발견합니다.엄마고래는아기고래를구하려고애쓰고있었습니다.큰주먹은그모습에매일아침자기에게뽀뽀를해주는어머니를떠올립니다.과연큰주먹은어떤결정을내렸을까요?

신석기인들이그려보낸,딱딱한바위가전하는따스한감동의이야기.
〈아기고래뚜치의눈물방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