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비서관출신의착한농부,
최재관이이야기하는희망의길
최재관의길은
계란으로바위를치는일을마다치않고길이막히면발상을전환해서길을찾고집요하게문제해결에집중해서끈질기게싸우며원칙을포기하지않는길입니다.
최재관의길은
농촌과지역의기후위기를재생에너지생산의기회로바꾸어에너지고속도로를만들고수출기업들이우리나라를떠나지않아도되는길입니다.
최재관의길은
농촌소멸과지방소멸을막고저출산고령화사회의희망을만드는길입니다.
“지역소멸과지역균형발전의대안을제시한책”
일찍이젊은이들이떠나고점차쇠락해가는농촌을구할길을찾으며수입농산물에자리를내주고사라져가는농업의희망을찾는사나이최재관.그속에서힘겹게살아가는농민들을지키겠다는사명감으로농촌에뛰어든서울농대청년이살아온이야기다.계란으로바위치기라는수입개방반대투쟁속에서끝없는탐구심으로쌀을지켜낸이야기다.국민과함께하기위해친환경학교급식을시작하여로컬푸드의희망을만들었고인구소멸과지역소멸의위기앞에놓인농촌에답을찾기위해몸부림치다마침내농촌에닥친기후위기를농촌재생의기회로바꿀마을공동체두레태양광을만들고,식량생산과더불어에너지를생산함으로써쌀농사와햇빛농사로농촌과지역의비전을제시했다.
기후위기의가장큰피해자가농민이고농촌이다.소멸해가는농촌이재생에너지생산자로바뀌면농촌은기회의땅이된다.좁은땅과미약한힘으로도새로운시대를열기에는충분하다.인식의전환과법과제도의정비만뒤따르면농촌에서에너지전환을통한식량혁명,지역혁명이가능하다.
“기후위기를농촌의기회로만드는희망서”
기후위기는농촌의위기이기도하지만동시에농촌이기후위기를극복하는방식으로농업방식을바꿔감으로써새로운기회가될수있다.특히태양광이그렇다.태양광,풍력과같은재생에너지가앞으로주목을받게될텐데도시에서는재생에너지를많이생산하기힘들다.많은공간이필요하고설치할수있는땅이필요하고그런걸도시는갖고있지않기에농촌이가진이넓은공간과농지에,햇빛과바람과수많은바이오매스자원들을이용해농촌에서재생에너지를생산하면농업생산못지않은햇빛연금과같은소득이이곳에서창출된다.
농촌의인구가줄어들고농촌의몰락을막는길은농업생산만으로는한계가있고,학교급식등공공급식을하는방법도한계가있다.결국,농촌의재생에너지를통해새로운소득원이마련될때농촌에활력이되고투자도되고혁신도일어날수있다.그렇게봤기때문에재생에너지야말로새롭게농촌을살릴길이되지않을까그런생각을하고매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