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 가 (유상민 수필집)

살살 가 (유상민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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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수필은 간절함의 문학이다. 내 삶의 체험은 지나간 것이지만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보다 나은 삶으로의 희구로 간절함을 그린다. 그런 간절함이 목마름으로 글을 쓰게 한다. 유상민은 그 간절함을 ‘한’이라 표현했다. 유상민의 수필들은 투박하고 두껍다. 그 투박하고 두꺼운 맛이 또 매력이기도 하다. 그런 한편 섬세한 면도 있고 소심한 부분도 있다. 이런 것들은 서정이 된다. 그가 지닌 철학적 불교적 사상에 이런 서정성이 사유로 작용하여 빚어내는 작품들이라면 독자의 가슴을 흥건히 적실 따뜻함과 절실함이 소롯이 배어나게 할 수 있다. 오십두 편의 유상민 삶의 이야기는 그가 머리말에서 ‘한이 맺혀서 펜을 들었다’고 밝힌 것처럼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서 쓴 글들이고 그렇기에 이렇게 풀어내지 않으면 안 될 것들이었다.
- 최원현 | 수필가·문학평론가·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월간 『한국수필』 주간
저자

유상민

저자유상민
2016년『한국수필』등단
하서문학회회원(부회장)
한국문인협회회원
한국수필가협회회원(이사)
평창문화원감사

저서
수필집『살살가』

목차

1부신비스런인연
어느선승의가르침
초산의고통
인생무상
인간만사새옹지마
세끝을조심해라
사모곡
사부가
무재칠시
대동회열리는날
신비스런인연과적멸보궁

2부불혹의영광
염불하는해병
법문하는형사
인간공해
우리동네메시아
신외무물
안소대심
집중호우와파출소장
경찰입문기
불혹에이룬합격의영광
펜션과올림픽
올림픽영웅,대관령사람들!

3부세상살이풍류

백수와과로사
역학과운명
입관수속
선거적폐와망국론
속물근성
대통령탄핵하루전
애물단지
심근경색
어리석은세상

4부흰구름의나라
살살가
기적같은홀인원
겨울손님반려동물
하서문학울릉도를품다
흰구름의나라로!
꿈속의항구시드니
인생백년자연만년
문학기행과우환
깜총이의삶과죽음
지푸라기잡는심정
내고장문학관을찾아서

5부긴겨울쉼터
긴밤지새우기
어느산림간수의추억
황대감과효녀딸
마른여름긴한숨
그리운김순위선생님
꿈속에사는인생
청명한식과조상님
큰항골
고향유정
겨울초입의금당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