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회사 (어른들을 위한 동화 | 진언 장편소설)

동물회사 (어른들을 위한 동화 | 진언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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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모든 인간을 항해 일침을 가하는 우화적 소설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스타일로 세상살이를 이야기한다!
똥폼 잡고 살고 있지만 결국엔 누구나 다 고만고만하게 살아가고 있을 뿐

《동물회사》는 이제까지 우리가 볼 수 없는 방식으로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애니멀 전자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잰 체하고 고상한 척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찌질하게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의 삶을 묘사하고 있다. 《동물회사》는 하나하나를 우리가 연상할 수 있는 동물에 비유해,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현실과 인간 심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집어들게 된 이솝우화를 읽다가 이 소설의 영감을 얻게 되었다는 작가는 자신만의 특유한 직설화법을 쓰고 있다. 또한 복잡하게 에둘러 표현하지 않고 아우토반을 내달리듯 빠른 전개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을 견뎌 낸다는 것에 승리도 패배도 없다.
매일매일 하루의 한끼를 준비하는 것일 뿐!

하루하루 살아낸다는 것은 지구상의 어떤 동물에게도 치열한 일이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의 삶 역시 마찬기지다.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생각과 마음이 다른 사람들의 삶이 엇갈리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중요한 건 오직 누가 끝까지 비굴하지 않게 숭고한 용기와 인내로 말없이 버텨내는 가가 문제이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애니멀 전자는 어제도, 오늘도 철저한 약육강식이 원칙을 이루는 세렝게티의 초원과도 같다. 행복은 순간이고,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던 어느 순간 허무하거나 혹은 아무 의미 없는 일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젠 제하지 말고 살 것. 그렇게 아등바등대 봐야 어차피 사람 사는 것은 거기에서 거기이므로! 이것이 바로 《동물회사》가 독자들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이다.

난 20대 30대를 숙련된 노동자로 살았다. 하루하루 고된 일을 하며 살고 있던 어느 날 우연히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다 동화책을 다시 읽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알려진 이솝(우화)을 읽고 독립된 지식들이 연결되는 경험을 했다. 3년 전에 써놓고 먼지만 쌓여있던 원고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

진언

저자진언

글쓰기는고등학교때방송반활동을하면서시작했다.그때는이유도모른채얻어맞고또맞았다.20대는카나오일본에서외국인노동자로살았고,30대는한국에서직장생활을했다.그리고운이찾아왔다.인간세상모진풍파를많이경험했지만필자의꿈은재미있는동화작가가되는것이다.

목차

Prologue
1.동물회사의아침이밝아왔습니다
2.맹꽁이는두꺼비를짝짓기상대로여기지않습니다
3.기린은새보금자리에정착을합니다
4.일년에한번,동물들은한자리에모입니다
5.산으로간동물들
6.동물들에게도강같은평화
7.이제곧,번식기가다가옵니다
8.외로운동물들은어디로가는가?
9.함께있지만외로운동물들
10.동물들은번식에성공합니다
11.연어는체외수정을합니다
12.좋아하는것,잘하는것,정글이원하는것
13.정글은언제나변화무쌍합니다
14.동물만도못한것들
15.국경도이념도없는동물들처럼
Epilogue
작가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