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거대한 사기극에 항의하기 위해 사직합니다.”
〈검사내전〉 그 후의 이야기
〈검사내전〉 그 후의 이야기
‘생활형’ 검사이자 〈검사내전〉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로 살아가던 김웅. 하지만 2020년, ‘검수완박’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검경 수사권 조정은 그로 하여금 더 이상 법을 집행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내몰았다. “이 거대한 사기극에 항의하기 위해 사직합니다.” 검찰 인트라넷 이프로스에 올린 글의 울림을 뒤로하고 검사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김웅. 법을 집행하는 검사에서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으로 변신해 세상을 바꾸기 위한 길에 나섰다. 〈검사내전〉 그 후... 김웅의 삶도, 대한민국도 다이나믹하게 변했다.

달려라, 김웅! (검사내전 이후 '5년' 그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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