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alEffect〉를준비하며
〈PoliticalEffect〉는혐오와분열의시기.정치적양극화속에서대화와토론을통한협의와숙의,공존,공생의정치를이야기해줄여야정치인들을만나그들의이야기를책이라는미디어를독자들에게전달하는프로젝트다.각자당도다르고철학도다르고,사안별로가진생각도다르지만,그“다름”속에서공통으로이야기하는문제인식이존재한다.
‘우리정치가이래서는안된다.’그러한문제인식을공유하는정치인들은어떤사람들이고그들은어떤생각을하고있는지를들어보고독자들에게역으로질문을던질것이다.
우리에게필요한정치는어떤모습인지다시질문을던져보는작은시도로써〈PoliticalEffect〉라는시리즈를시작하게됐다.독자들은우리공동체의미래를건강하게열고가꾸고자하는정치인들을책을통해지속해서만나게될것이다.
추천사
원희룡(국토교통부장관)
황시혁청년을처음뵈었을때힘있는목소리와열정어린눈빛이아직도생생합니다.진심어린응원과축하의박수를보내며청년황시혁의멋진앞날을응원합니다.
윤상현(18,19,20,21대국회의원)
혁신이화두인시대,변화와도전의성공이대한민국의미래를좌우할것입니다.낡은관성을깨고자하는열혈청년황시혁의목소리가보수의희망을쏘아올리는신호탄이되기를기대합니다.
서훈(前14.15대국회의원)
청년정치라고하는것도청년의실력이뒷받침되어야합니다.지금의청년정치는엘리트위주로돌아갑니다.그러나내가본황시혁대표의젊은정치는도전,열정,헌신,희생,혁신,올바름의미래전략이살아있는청년정치를추구합니다.낡은보수가아닌대구의미래보수정치를위해노력하는그의새로운도전에지역선배정치인으로서많은격려를보냅니다.
장예찬(국민의힘청년최고위원)
말로만하는낡은정치가아닌실천하고도전하는미래정치의모습에감명받으며,귀감을얻고있다.동시대를살아가지만두려워하지않는용기를가진황시혁의대담집을보면앞으로계속보여질‘미래보수’라는브랜드가가지고있는가치를읽을수있다.낡음이아니라새로움으로,두려움이아니라당당함으로황시혁과보수의미래와청년들의미래를함께고민하고싶다.
책속에서
“원래호남에보수의씨앗을심으러저는목포로간다”라고말씀드렸어요.선거운동을하는저를보고,목포에서김밥파는아주머니가‘저런꼴처음본다.생전살면서처음본다.’라고했잖아요.제가그렇게해서보수에씨앗을심었으면,대선때두자릿수이상지지율은나오리라생각을했었고,그렇게차근히준비했었습니다.누군가라도해야한다면,저부터먼저해야합니다.저만의객기가아닌,호기심일수도있는데남자라면,인생한번사는것이라면,‘패배하는싸움’도할줄알아야한다고생각했습니다.
-목포를살리는‘사통팔달’제1호선거공약中
저희가정권교체로여당이되었습니다.그리고대한민국이라는나라에여당이라는위치에있으니까지역민들이지역의대표는지역민이길바라는것이있어요.게다가아직영호남갈등이라는것도있고,그리고지역민중에서도뛰어난사람이있다면기회를주는것도좋을수있잖아요.제가가진권한이나권위가뭐가중요하겠습니까?큰목적을이루었는데.그래서지방선거때부터는지역민중에서뽑고싶다해서당협위원장을사퇴하고대구로돌아왔는데몇몇사람들이이야기는하더라고요.실패한귀환이라고...
그런데저는성공해서온거예요.실패해서돌아온것이아니냐?묻는사람들에게항상다시묻습니다.당신은‘정권교체’를위해무엇을했나?그리고기본적으로국회의원당선을위해목포에도전하는사람은아직은없을것이라고합니다.저는윤석열대통령이보수정당최초로10%이상의득표율을목포에서이루어냈고정권교체를완수했으니제목표를다이루었고,고향에와서고향의발전을위해또열심히뛰어야죠.저는저의과거도그리고현재도상당한자부심을느끼고있습니다.
-청년정치인의말못할고민과고충中
지금까지보수는많은사람이이념적으로,특히나대한민국이라는나라에서는반공(反共)의형태로많이생각합니다.이제는사람들이먹고자고편히쉴수있는공간과환경들이옛날보다는많이나아졌잖아요?이나아진환경의혜택을받은사람들이아직환경적으로부족한다른사람들에게어떻게나누어갈수있는지,어떻게사회에환원할수있는지를생각하는것이‘미래보수’라고생각합니다.‘따뜻한시장경제’라고도할수있죠.이제는투쟁의시대를지나자유,평등,평화,복지의시대로전환되고있습니다.586운동권과산업화세력이물러남과동시에,앞으로다가올시대변화에적합한이데올로기가제시되어야하기에저는감히미래보수를제시합니다.
-당당한미래보수의길을걷는다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