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난에 쓰러지지 않은 맑은 영혼의 노래
가족의 사랑으로 자란 영특한 소년은,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집안에 환난을 겪게 되고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생업에 나선다. 소년공 생활을 전전하다가 노동야학을 만나 새로운 세계관에 눈을 뜨고, 어려서부터 갖고 있던 신앙관의 큰 변화를 갖게 된다.
20대 청년기에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노동조합 활동과 재야 노동단체 대표자 역할을 감당하며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 성장에 혼신을 다하다가, 30대 초반에 공안 기관의 수사를 받게 되고 결국 친북 조직활동 혐의자로 체포되어 4년 징역 생활을 겪는다. 그 시기 함께 한 조국, 단병호 등 유명인사들과 수감생활 중 인연을 풀어놓기도 한다.
출소 후 저자는 수감생활 때부터 관심을 갖게 된 화훼, 분재 일을 생업으로 삼아 양재꽃시장 인근 화훼 단지에 난 가게 〈청향란원〉을 열고 지난 30여 년 가까이 경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신동욱 씨는 화훼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과천시를 중심으로 협동조합운동, 사회적경제 활성화 운동, 주민자치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이런 활동을 이어 현재는 경기 중부지역 통일운동단체의 대표자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제 60대 중반에 이른 나이에 지나온 삶을 뒤돌아 살피며 흐뭇한 기억들을 되짚고 성찰과 회한을 기록하고 있다. 고난에 쓰러지지 않는 삶, 따뜻한 사회를 향한 꿈, 가족과 이웃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만날 수 있는, 감동적인 자전기, 자서전이다.
[과천 시민 청향(淸香) 신동욱의 ‘브라보 나의 삶! 이야기]를 부제로 삼고 있다.
20대 청년기에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노동조합 활동과 재야 노동단체 대표자 역할을 감당하며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 성장에 혼신을 다하다가, 30대 초반에 공안 기관의 수사를 받게 되고 결국 친북 조직활동 혐의자로 체포되어 4년 징역 생활을 겪는다. 그 시기 함께 한 조국, 단병호 등 유명인사들과 수감생활 중 인연을 풀어놓기도 한다.
출소 후 저자는 수감생활 때부터 관심을 갖게 된 화훼, 분재 일을 생업으로 삼아 양재꽃시장 인근 화훼 단지에 난 가게 〈청향란원〉을 열고 지난 30여 년 가까이 경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신동욱 씨는 화훼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과천시를 중심으로 협동조합운동, 사회적경제 활성화 운동, 주민자치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이런 활동을 이어 현재는 경기 중부지역 통일운동단체의 대표자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제 60대 중반에 이른 나이에 지나온 삶을 뒤돌아 살피며 흐뭇한 기억들을 되짚고 성찰과 회한을 기록하고 있다. 고난에 쓰러지지 않는 삶, 따뜻한 사회를 향한 꿈, 가족과 이웃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만날 수 있는, 감동적인 자전기, 자서전이다.
[과천 시민 청향(淸香) 신동욱의 ‘브라보 나의 삶! 이야기]를 부제로 삼고 있다.
온세상이 꽃밭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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