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알브레히트 리츨 탄생 200주년 기념 번역서
〈기독교 강요〉(원제 : Unterricht in der christlichen Religion)
〈기독교 강요〉(원제 : Unterricht in der christlichen Religion)
이 책은 본래 김나지움(독일 인문계 고등학교) 최고 학년의 종교 수업을 위한 책으로 기획되었으나 정작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생과 교수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고, 그 덕분에 빠르게 여러 쇄를 거듭해서 발행했다. 그의 신학적 고민이 전통과 무관하지 않은 것은 이 책의 제목이 종교개혁자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그대로 본딴 것에서 알 수 있다.?
리츨은 교회를 사랑한 신학자다. 그의 신앙은 교회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는 개신교회, 특히 루터의 전통에 서 있으며 동시에 슐라이어마허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 신학자다. 종교개혁 이후 구 개신교 시대(16-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와 신 개신교 시대(18-19세기 이후)가 펼쳐졌는데, 슐라이어마허가 개신교 신학의 새 시대를 열었 다면, 리츨은 개신교 신학의 새 학파를 만들어 낸 주역이다.
- 옮긴이
리츨은 교회를 사랑한 신학자다. 그의 신앙은 교회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는 개신교회, 특히 루터의 전통에 서 있으며 동시에 슐라이어마허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 신학자다. 종교개혁 이후 구 개신교 시대(16-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와 신 개신교 시대(18-19세기 이후)가 펼쳐졌는데, 슐라이어마허가 개신교 신학의 새 시대를 열었 다면, 리츨은 개신교 신학의 새 학파를 만들어 낸 주역이다.
- 옮긴이
기독교 강요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