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성서 450구절 이상이 인용된 최고의 ‘문학적 성경공부’ 교재 단태의 〈신곡〉, 그 해설서가 나왔다.
고전 공부 모임인 ‘토요클래식’에서 지난 21년간 942차례의 모임을 통해 총 일곱 번을 〈신곡〉 전체를 강독하며 맺은 결실이다. 지은이 홍응표 목사는 〈신곡〉을 지은 단테와 자신의 삶의 닮은 점들을 비교하며 애정을 가지고 강독에 임했다.
공부를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하는 홍 목사는 〈신곡〉의 전체 개요를 정리하고, 줄거리와 해설을 통해 풍성한 책읽기를 안내한다. 또한 각 절의 말미에 책의 교훈과 적용 점을 서술하여 14세기의 작품이 ‘오늘-여기’에서도 여전히 유용함을 증거 한다.
“맨발벗고, 거친 음식 먹고, 아무데서나 잠을 자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 베드로와 바울에게서 성직자의 본 모습을 본다. 오늘의 성직자, 목회자들이 깊이 짚어 볼 대목이다.” - 천국편 제21곡, ‘교훈과 적용’에서
고전 공부 모임인 ‘토요클래식’에서 지난 21년간 942차례의 모임을 통해 총 일곱 번을 〈신곡〉 전체를 강독하며 맺은 결실이다. 지은이 홍응표 목사는 〈신곡〉을 지은 단테와 자신의 삶의 닮은 점들을 비교하며 애정을 가지고 강독에 임했다.
공부를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하는 홍 목사는 〈신곡〉의 전체 개요를 정리하고, 줄거리와 해설을 통해 풍성한 책읽기를 안내한다. 또한 각 절의 말미에 책의 교훈과 적용 점을 서술하여 14세기의 작품이 ‘오늘-여기’에서도 여전히 유용함을 증거 한다.
“맨발벗고, 거친 음식 먹고, 아무데서나 잠을 자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 베드로와 바울에게서 성직자의 본 모습을 본다. 오늘의 성직자, 목회자들이 깊이 짚어 볼 대목이다.” - 천국편 제21곡, ‘교훈과 적용’에서
홍응표의 단테 <신곡> 해설 (지옥·연옥·천국편)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