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반석 남석린 장로님과 은강 김영희 권사님의 이야기는 이제 우리가 보기 어려운 한국교회 초기의 모습, 6.25를 거치면서 교회의 부흥과 개척에 힘쓰던 시절을 그림처럼 떠오르게 합니다. 한 가정에 전해진 복음이 한 마을의 복음이 되고, 한 마을에서 피어난 복음의 향기가 이웃 마을을 넘어 세계로 뻗쳐가는 광폭의 그림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한 가정의 내력을 있는 모습 그대로 세상에 내어놓는 데는 상당한 용기도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엄혹한 일제 암흑기의 시련 속에서도 신앙의 결기를 꺾지 않고 꿋 꿋 하 게 버티어 오시면서 6대에 걸쳐 탄탄한 믿음의 가계를 이어 오고 계신 것은 분명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유장한 신앙을 이어오신 장로님의 가계를 축복하고, 귀한 책을 세상에 펴내게 된 것을 깊이 축하합니다.
한 가정의 내력을 있는 모습 그대로 세상에 내어놓는 데는 상당한 용기도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엄혹한 일제 암흑기의 시련 속에서도 신앙의 결기를 꺾지 않고 꿋 꿋 하 게 버티어 오시면서 6대에 걸쳐 탄탄한 믿음의 가계를 이어 오고 계신 것은 분명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유장한 신앙을 이어오신 장로님의 가계를 축복하고, 귀한 책을 세상에 펴내게 된 것을 깊이 축하합니다.
반석과 은강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