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시집 사슴(궁서체 평역본)

백석 시집 사슴(궁서체 평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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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설의 희귀본 백석 시집,궁성체 평역본을 읽으면 손이 떨리기 시작할 것이다
시인 윤동주는 문학도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전해지던 전설적인 시집을 구입할 수 없었다. 그는 희귀본이 된 백석 시집 〈사슴〉을 구해 떨리는 마음으로 필사한다. 사실 백석은 개인 시집을 〈사슴〉 외에는 내놓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잡지, 신문 같은 정기 간행물에서 간간이 시들을 발표하였다. 편집인은 당시 문학청년 윤동주 처럼 독자가 궁금해할 전설적인 시집 〈사슴〉 전문과 백석 대표 시들을 가장 아름다운 서체인 궁서체로 엮었다.
100여 년 전, 시 문장을 실제 읽을 수 있도록 평역했다.
저자

백석

1912년7월1일,평안북도정주출생.본명백기행.일본의시인이시카와타쿠보쿠(石川啄木)의시를좋아하여그의이름중석을택해서썼다.오산고보재학중백석은부친을닮아성격이차분했으며친구가없었다.1936년시집‘사슴’을경성문화인쇄사에서100부한정판으로찍었다.윤동주는백석시집을구할수없어노트에시를필사한이야기는유명하다.해방전천재시인으로명성이자자했다.

목차

-백석시집사슴
제1부얼룩소새끼의영각
가즈랑집13
여우난골족17
고방21
모닥불23
고야24
오리망아지토끼28
제2부돌덜구의물
초동일31
하답夏畓32
주막33
적경寂境34
미명계未明界35
성외城外36
추일산조秋日山朝37
광원38
흰밤39
제3부노루
청시靑枾41
산비42
쓸쓸한길43
자류柘榴44
머루밤45
여승46
수라48
비50
노루51
제4부국수당넘어
절간의소이야기53
통영54
오금덩이라는곳55
가키사키의바다57
정주성58
창의문외彰義門外59
정문촌旌門村60
여우난골62
삼방三防63
-백석시선
제5부남행시초
창원도65
통영66
고성가도67
삼천포68
제6부함주시초
북관71
노루72
고사74
선우사76
산곡78
제7부백석시선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81
흰바람벽이있어84
나와나타샤와흰당나귀87
추야일경89
팔원-서행시초90
국수91
바다94
나와지렁이95
내가이렇게외면하고96

출판사 서평

전설적인시집을애독자들이쉬이접근할수있도록!

백석시집〈사슴〉100부한정판을현대어로평역할수있는귀한기회를얻게되었다.초판시집이출간되는계절은4월벚꽃이피는아름다운나날이었다.재판시집을발매하는계절은맑고투명한하늘이쏟아지는나날이었다.백석은평안북도정주방언을즐겨사용하였으며시언어운용은파격적인느낌을받을정도로훌륭했다.
백석은1912년7월1일평안북도정주에서출생하였다.정주에있는오산보통학교와오산고등보통학교를졸업했다.일본으로건너가도쿄아오야마학원을졸업한후,조선일보사출판부에근무하였다.거리에나서면뛰어난외모로인기를한몸에받았다.1936년에시집〈사슴〉을발표했다.우리나라특유의토속적인리듬을수용하여우리말의아름다움을구사하는시로현대시사에시사하는바가컸다.북한소식통을통해그의죽음이알려졌다.1996년에북한에서사망했다.
1936년에조선일보와조광朝光에발표한7편의시에,새로선보이는26편의시를보태어시집〈사슴〉을당시경성부통의동에서자비로출간했다.
본서에서는100부한정판으로제공되던백석시집과정기간행물에발표된중요시들을모았으며,가급적가독성있게읽을수있도록평역하였다.덧붙여백석시인의아름다운시언어가빼곡히실린시들도백석시선이라는명목으로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