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20.00
Description
여섯 자 명호가 의미하는 바를 쉬운 언어로 전하는 불교입문서 『나무아미타불』. 민예학자로 유명한 야나기 무네요시가 불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어려운 불교용어에 거리감을 느꼈던 사람들을 위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책이다.
저자

야나기무네요시

저자야나기무네요시(柳宗悅)는1889년도쿄에서태어났다.1901년기독교에대한관심이싹텄다.1907년학습원(學習院)고등학교에진학하여스즈키다이세츠(鈴木大拙),니시다기타로(西田幾多郞)의가르침을받았다.1910년≪시라카바(白樺)≫창간,동인이되었다.도쿄제국대학철학과에입학했다.1914년최초의저서≪윌리엄블레이크≫를간행했다.1916년불국사와석굴암을처음으로방문했다.1919년동양대학종교학과교수로부임했고,1921년조선민족미술관설립을계획했다.1924년모쿠지키불상(木?佛)연구를발원했다.1925년동지사대학영문과강사로부임했고,‘민예’라는말을처음만들었다.1934년일본민예협회를설립,회장에취임했다.1936년일본민예관을개관했고,1946년염불문에대한관심이커지면서묘코닌(妙好人)유적들을방문했다.1948년≪미의법문≫을집필하고,1950년≪묘코닌이나바(因幡)의겐자(源左)≫를간행했다.1951년≪대법륜≫에≪나무아미타불≫연재를시작하여1955년에≪나무아미타불≫을간행했다.1961년사망했다.

목차

서문
취지
인연

제1장|염불의불교
제2장|삼부경
제3장|사문법장
제4장|아미타불
제5장|제18원
제6장|염불
제7장|타력
제8장|범부
제9장|육자
제10장|서방
제11장|일념다념
제12장|회향불회향
제13장|내영불래영
제14장|왕생
제15장|행과믿음
제16장|자력과타력
제17장|승,비승,스테히지리
제18장|가나법어
부록|시종의문헌들

역자해설|야나기무네요시의눈
고유명사소사전
역자후기|회향아닌회향
미주

출판사 서평

[책소개]

야나기무네요시가만년에저술한최고의걸작
10여년의연구와번역작업을거쳐한국어판출간


‘나무아미타불’.불교를모르는사람도한번쯤은들어봤을여섯자이다.≪나무아미타불≫은여섯자명호가의미하는바를쉬운언어로전하는불교입문서이다.민예학자로유명한야나기무네요시가불교를전혀모르는사람이나어려운불교용어에거리감을느꼈던사람들을위해누구라도쉽게이해할수있도록저술한책이다.
1955년에발행되었던이책은불교의진리를전하고있다는점에서지금읽어도신선한안목과참신한해설이흥미롭다.불교학자인동국대학교김호성교수가10여년에걸쳐연구하며책임번역하고해설을덧붙인≪나무아미타불≫은불교의진리,염불의깊은뜻을지금이시대에다시전하고있다.


[출판사서평]

여섯글자안에인생이있다!
야나기무네요시가만년에저술한최고의걸작
10여년의연구와번역작업을거쳐한국어판출간

민예학자가풀이하는여섯자명호
≪나무아미타불≫은‘나무아미타불’이라불리는여섯자명호,염불의의미를설명하는책이다.우리나라에서는석굴암의신비,조선막사발의아름다움등조선예술의미를칭송한민예학자로유명한야나기무네요시가만년에저술한최고의걸작이다.“한자와불교용어에약한요즘젊은이들에게불교의진수를알기쉽게전하고싶다”는저술목적에서알수있듯이이책은불교에대해전혀알지못하는사람도쉽게읽을수있도록쓰여있다.야나기무네요시자신역시불교의특정종파에매인사람도아니고불교학자도아니기때문에지극히일반인의시각에서염불의명호에접근했다는점이재미있고쉽게이해할수있는이유이다.

일상생활에서의염불
나무아미타불은‘무량수부처님께귀의합니다’라는뜻이다.하지만대부분의사람들에게이소리는우리말그대로통하고있다.의미를알지못해도우리는이미오래전부터여섯자명호를부르고있었다.나무아미타불여섯자소리가운데우리의생활이있는것이다.세상이변하고세월이흘러도나무아미타불염불에는변함이없다.
야나기무네요시는불가사의한이염불의힘에천착했다.기나긴시간과공간속에서여섯자명호가어떤힘을보여주는지알고싶었고,그의미를생생히되살리고자했다.한국인에게는낯설수있는일본정토사상의흐름을통해서술하고있지만어려운용어를쓰지않았기때문에쉽게접할수있다.

생활의염불,생활의미학
야나기무네요시는일상에서무심하게접하는‘생활의미’,즉민예에진정한아름다움이있다고보았다.‘민예’라는단어의창시자이기도한그는화려하지는않지만따뜻하고검소하며정중한생활용품가운데에서진정한미를보았다.철저하게생활을위해민중에서만들어진물건에는일체의작위가없어오히려자연스러운극한의미를보여준다는것이다.
유명작가가세상을놀라게하겠다고,최고가되겠다며공명심에의도적으로만들어낸물건에서는이미그러한아름다움은없다.그와마찬가지로무엇을위해서하는염불에는어떠한값어치도힘도없다.어떠한의도나소원이나목적도없이,그저무심히외우는‘나무아미타불’염불에는욕심도분노도어리석음도들어갈틈이없는것이다.오직일념그뿐이다.

초심자의이해를돕는해설
동국대학교불교학과의김호성교수가10여년의독서회연구와번역작업을거쳐번역한≪나무아미타불≫은초심자의이해를돕기위한풍부한주해와해설이특징이다.일본불교에대해지식이전혀없는사람도흐름을쉽게이해할수있도록정리했을뿐만아니라,오류도바로잡아표시했다.중요한점은한국불교든일본불교든불법의진리라는하늘아래에서는같은뜻을전한다는사실을이책을통해알수있다.매일염불하면서도정작자신이하고있는염불에어떤힘이있는지몰랐던불자들에게는큰깨달음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