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 평전 (양장본 Hardcover)

용성 평전 (양장본 Hardcover)

$31.95
Description
독립운동의 실질적인 기둥,
불교의 지성화?대중화?생활화에 기여하신
근세 한국불교의 중흥조!
용성진종조사의 삶 조명한 ≪용성 평전≫ 출간!
2019년 3월 1일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용성龍城(1864~1940) 스님은 민족대표 33인과 함께 3·1운동을 주도한 선각자였다. 그 후에도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일평생을 독립운동에 바쳤다. 용성 스님은 3?1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불교계 대표로 참여하였다.
우리나라 근세 불교의 역경초조譯經初祖, 선농초조禪農初祖, 정화초조淨化初祖로 불교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앞장섰지만 그 역사적 무게에 비해 아직까지 크게 알려진 바가 없었다. 이에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용성진종조사의 삶과 사상, 깨달음의 발자취를 담은 ≪용성 평전≫을 출간하였다.
저자

김택근

전북정읍에서태어나,동국대국문학과를졸업했다.1983년《현대문학》에故박두진시인의추천을받아시인으로등단했다.<경향신문>문화부장과종합편집장,경향닷컴사장,논설위원을역임했다.≪김대중자서전≫편집위원으로자서전집필을맡았다.
지은책으로≪성철평전≫≪새벽:김대중평전≫≪사람의길?도법스님생명평화순례기≫≪강아지똥별:가장낮은곳에서별이된사람권정생이야기≫≪뿔난그리움≫≪벌거벗은수박도둑≫등이있다.

목차

추천의글
용성스님의진실을찾아_이이화
독립과건국이라는빛을향해나아가신분_박남수

제1장|망국의육자진언“대한독립만세”
전야前夜
동행同行
횃불그리고들불
그날

제2장|3·1혁명의한가운데
서대문지옥도
공명共鳴
독립운동의복판에서다
독립운동사에영원히남을것

제3장|이놈이무엇이되려는가
태몽그리고죽림촌
왜고기를놓아주느냐
꿈속의부처님
나는너를안다

제4장|고기잡이배는어디로갔는가
마군은강하고법은약하다
이것이무슨물건인가
완전하지않구나
해동율맥을잇다
오도悟道
자신과의법거량

제5장|달과떡이얼마나떨어져있는가
솟아나는친일승들
세상속으로
초전법륜
보개산참선법회
새절과첫책을짓다

제6장|해와달에주인이있는가
대적광전의주장자
백련암의호랑이들
사자후,서쪽으로가다
염불이곧참선
한사람을구하기도힘들구나
근원은바른데로돌아간다

제7장|무엇을버려야법륜이구르는가
종을울리십시오
도성안에울리는사자후
명성은누리를덮고
포교당의거대한죽비

제8장|꽃과풀은너의뜻이다
감옥에갇힌불교경전
지혜의한글화,진리의대중화
치아사리의방광
환갑

제9장|도봉의포효가봉암사결사로
사찰의큰도둑들
62세에다시일어서다
망월사의포효
오탁의바다를뒤집는선풍

제10장|풍금치며노래하는스님
대각교를세우다
도심에울려퍼진찬불가
수국이불국으로
화과원과선농불교

제11장|간도의별
간도의대각교
깨달음의바다,진리의빛
내말을들어보라
대각교문을닫다
용성과만해

제12장|법기들의숲
한암이서울을가리킨까닭
동헌과도문
뱃속충에사자가쓰러지네
대각사에서몸을벗겠다

결장|삼밭위에한가로이누웠도다
열반

글을마치며
용성진종조사행장
참고문헌

부록
용성진종조사유훈십사목
용성진종조사의법맥과율맥
용성진종조사가지은찬불가

출판사 서평

독립운동의실질적인기둥,
불교의지성화?대중화?생활화에기여하신
근세한국불교의중흥조!
용성진종조사의삶조명한≪용성평전≫출간!

독립운동의실질적인기둥,
용성진종조사

2019년3월1일은3?1운동100주년을맞이하는날이다.이제그시절의의인義人들은거의세상을떠나고없지만그들의굳은뜻은면면히이어져지금에이르렀다.용성진종龍城震鍾(1864~1940)조사는민족대표33인과함께3·1운동을주도한선각자였다.그후에도대한민국임시정부에독립자금을지속적으로지원하는등일평생을독립운동에바쳤다.용성스님은3?1운동민족대표33인가운데불교계대표로참여하였다.

“아수라장을불국토로만드는일,그것은그나마나라가있어야가능했다.나라가없으니백성의눈물이강을이뤄도,그강물이흘러갈곳이없었다.”

우리나라근세불교의역경초조譯經初祖,선농초조禪農初祖,정화초조淨化初祖로불교의현대화와대중화에앞장섰지만그역사적무게에비해아직까지크게알려진바가없었다.이에3?1운동100주년을기념하며용성진종조사의삶과사상,깨달음의발자취를담은≪용성평전≫을출간하였다.

불교의지성화?대중화?생활화를이끈
근세한국불교의중흥조

용성스님은조선의억불과일제의만행으로이어진전통불교죽이기에맞서청정한수행가풍을올곧게지켜냈다.또삼장역회를만들어한문에갇힌경전을번역해홍포하는등역경불사를견인한포교의선구자였다.당시로서는혁명적인발상으로어린이들을위해직접풍금을치면서작사한찬불가를보급하는가하면어머니들이참선수행할수있도록사찰에부인선원을개설해운영한전법의개척자이기도하였다.
불제자양성을위한포교와수행,인재교육이무엇보다절실하다고외친스님이기도하다.

“제자들은용성의가르침을붙들었다.제자동산혜일東山慧日과고암상언古庵祥彦외에도손제자퇴옹성철退翁性徹이조계종종정을맡아불교계를이끌었다.이들이있어한국불교가바로섰다.용성의제자와법손들은용성을닮아계율을중시했고,선풍을바로세우는데앞장섰다.용성문중은제자들이다시제자를두어비범한법기法器들이숲을이루었다.”

경·율·논삼장을꿰뚫은절세의선승,
삼장역회를통한경전의번역과홍포

지은이김택근작가는용성스님에대해알아갈수록3·1독립선언불교계대표로만알려진자리매김이오히려스님의진면목을가리고있다고말했다.스님은민족대표이기전에절세의선승이었다.용성은병이들어온말년에도저술활동을멈추지않았다.
≪오도의진리≫≪오도는각≫≪천수경≫≪지장보살원경≫≪조선글화엄경≫등을짓거나번역했다.이저술들은하나같이영원한자유를찾는길을구체적으로가르쳐주고있다.특히《임종결臨終訣》에서는죽음과결별하는구체적인방법들을문답형식으로서술했다.죽음을맞기이전에바른수행을해야한다는소신을일반대중에게널리전하기위해서였다.내일을기약할수없는비극의시대,자유가무엇인지조차잊혀진시대에스스로주인이되자고외쳤던선승의외침은여전히울려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