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신안보질서와 우리의 전략

동아시아 신안보질서와 우리의 전략

$9.94
Description
이 책은‘동아시아 신안보질서와 평화공동체’를 주제로 2018년 7월 6일부터 10월 17일까지 평화재단에서 실시한 세미나를 정리하여 엮은 것이다. 조한범(통일연구원), 동용승(굿파머스연구소), 이혜정(중앙대학교), 김지운(충남대학교), 남기정(서울대학교), 고상두(연세대학교), 이재현(아산정책연구원), 조은정(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발제자로, 평화재단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가했다.

이 책은 2018년 남북 화해협력의 진전에 이어 2019년을 동아시아 신안보질서 구축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그 고민과 노력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들었다. 집필자들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동북아 신안보질서 구축을 위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어떤 점에 유념해야 하며, 무엇을 극복해야하는지 고민을 풀어내고자 했다.
저자

평화재단

목차

들어가며

1.남북관계와한반도비핵·평화체제구축평가와전망_조한범
2.한반도정세변화와남북한경제협력의방향_동용승
3.트럼프국가안보전략이해의쟁점_이혜정
4.중국의한반도전략과평화로운동아시아신안보질서구축을위한한중간외교전략_김지운
5.동북아평화구축에서일본의역할_남기정
6.동아시아평화공동체구축방안과한러관계_고상두
7.한반도평화를위한아세안외교:신남방정책과한반도문제연계_이재현
8.유라톰을선례로본동아시아에서지역협력가능성_조은정

마치며

출판사 서평

이책은크게세부분으로구성된다.동아시아신안보질서가대립에서협력으로,양자에서다자로의변화,그리고안보와경제의중첩을특징으로한다면,그에대한상상은한반도비핵화및평화체제구축,그리고남북한경제공동체의출현가능성을전망하는것으로부터시작될수있다.1장과2장은이에대한현상황을확인하고비전을제시하며,이를위해우리정부가챙겨야할일을제언하고있다.다음으로3장부터7장까지는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서동아시아신안보질서로나가는데이지역의국가들에게기대되는역할과이를이끌어내기위해우리정부가해야할일,할수있는일들에대해언급하고있다.마지막으로8장은동아시아신안보질서에유럽의경험이던지는함의를유라톰의역사에서찾아보는내용이다.

동아시아신안보질서를상상한다

한반도평화프로세스의개시는분명한반도에사는모든생명들에게천재일우의기회이다.그러나이러한전개는분단된한반도의현상을유지함으로써이익을얻고있던사람들과주변국들에게는현상변경의위기를의미한다.2018년에시작된변화의기운을지속가능한것으로만들기위해서는현상변경을위기로보았던이들이이를이익으로간주할수있도록만들어야한다.관계하는모든주체가이익을공유하는일군의집합을우리는공동체로부른다.한반도평화프로세스의지속가능성은동아시아에평화의공동체를건설하는데에서마련될수있다.따라서중단되었던동아시아공동체재건축이한반도평화프로세스성공의열쇠이다.

2019년을‘동아시아신안보질서구축의원년’으로만들기위해

2018년판문점남북정상회담으로시작된담대한평화의여정으로한반도구질서가해체되고있는것은분명하다.그런데그여정이동북아시아에서평화를담보할신안보질서의창출에실패하고신냉전으로귀착되어서는안될것이다.남북의화해협력이단순히한반도구질서해체가아니라동아시아수준에서,지구적수준에서분열과대립의해소로나가는것을보증할필요가있다.구질서해체에만급급하다보면,신질서재편에장애가되는방향으로구질서가해체될가능성이있다.
이를경계하고신안보질서의비전을제시하기위해이책을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