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불교의 유토피아 기쁨나라(極樂)
어떤 곳이고, 어떻게 갈 수 있나?
미래 세대를 위한 산스크리트 대조 해설
살아서 깨닫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그래서 아미따바 붇다가 ‘기쁨나라’를 만들었다.
불교 사상가 서길수가 쉬운 우리말로 옮긴
기쁨나라와 기쁨나라 가는 법에 대한 고갱이
어떤 곳이고, 어떻게 갈 수 있나?
미래 세대를 위한 산스크리트 대조 해설
살아서 깨닫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그래서 아미따바 붇다가 ‘기쁨나라’를 만들었다.
불교 사상가 서길수가 쉬운 우리말로 옮긴
기쁨나라와 기쁨나라 가는 법에 대한 고갱이
이 경전을 왜 『새로 옮긴 무량수경』이라고 했는가? 한문을 잘 모르는 미래세대를 위해 모두 쉬운 우리말로 옮겼기 때문이다. 아울러 중요한 용어는 산스크리트 원본과 대조하여 같은 인도유럽어인 영어로 주를 달았으므로 영어 세대 젊은이들은 그 뜻을 더 뚜렷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보기를 들어 이 경 이름인 무량수경(無量壽經)을 ‘기쁨나라 경’이라고 한 것은 이 경의 산스크리트 이름인 쑤카바띠-뷰하(sukhāvatī-vyūha)가 우리말로 쑤카바띠는 ‘기쁨만 있는(full of joy)’이란 뜻이고, 뷰하는 ‘이루어진(formation)’이란 뜻이므로, ‘기쁨으로만 이루어진 (나라)’. 곧 ‘기쁨나라’라고 옮겼다.
기쁨나라는 아미따바 붇다(아미따불)가 깨닫지 못한 중생들을 위해 48가지 바램으로 꾸며 만든 나라이다. 이 48가지 바램은 바로 기쁨나라가 어떤 곳인가를 알 수 있는 이 경전의 고갱이이므로, 산스크리트 원본, 한문 번역본, 한국어 번역본을 대조하여 꼼꼼히 우리말로 옮겼다. 우리가 많이 쓰는 ‘나무-아미타불’은 ‘나모-아미따불’이라고 새겨야 하는데, 나모는 귀의한다는 뜻이고, 아미따는 아미따바(끝없는 빛)와 아미따윳(끝없는 목숨)을 합친 것이란 것도 자세하게 풀이하였다.
이 경에는 기쁨나라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3단계로 나뉘는 기쁨나라에 가는 법을 아주 꼼꼼하게 따져 실천하면 가장 높은 수행 지침서가 될 것이다.
기쁨나라는 아미따바 붇다(아미따불)가 깨닫지 못한 중생들을 위해 48가지 바램으로 꾸며 만든 나라이다. 이 48가지 바램은 바로 기쁨나라가 어떤 곳인가를 알 수 있는 이 경전의 고갱이이므로, 산스크리트 원본, 한문 번역본, 한국어 번역본을 대조하여 꼼꼼히 우리말로 옮겼다. 우리가 많이 쓰는 ‘나무-아미타불’은 ‘나모-아미따불’이라고 새겨야 하는데, 나모는 귀의한다는 뜻이고, 아미따는 아미따바(끝없는 빛)와 아미따윳(끝없는 목숨)을 합친 것이란 것도 자세하게 풀이하였다.
이 경에는 기쁨나라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3단계로 나뉘는 기쁨나라에 가는 법을 아주 꼼꼼하게 따져 실천하면 가장 높은 수행 지침서가 될 것이다.
기쁨나라경 (새로 옮긴 무량수경)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