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읽는 군주론 (21세기 CEO를 위한 제언 | 양장본 Hardcover)

명화로 읽는 군주론 (21세기 CEO를 위한 제언 | 양장본 Hardcover)

$19.13
Description
금서에서 모든 리더의 필독서로…
처세술, 리더십, 그리고 삶을 배우는 책
- 《타임》과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도서’
- 하버드, 옥스퍼드를 비롯하여 전 세계 명문대가 지정한 필독서
- 500년 동안 끊임없이 읽히고 추앙받아 온 바로 그 책
명화와 함께 읽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군주론》은 피렌체의 외교관이자 공무원이었던 마키아벨리가 피렌체의 새 군주가 된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헌사한 책이다. 그렇다고 마냥 군주를 칭송하거나 듣기 좋은 이야기를 늘어놓지는 않았다. 여기 담긴 ‘필요하다면 비도덕적인 수단도 행사해서 평화를 지키는 강력한 지도자가 되라’나 ‘세상에 신의 섭리 구현은 없고 권력 쟁탈전의 승패만 있을 뿐’이라는 말은 지금 들어도 매우 강렬하다.
《군주론》은 15-16 세기의 혼란스러웠던 이탈리아 정치 상황에서 강력한 군주가 등장해 이탈리아에 평화를 가져오기를 바라는 마키아벨리의 바람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그는 ‘현실 정치’의 개념을 제시했고, 당대에는 교황청의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오늘날에는 근대 정치학의 토대를 다진 책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마키아벨리의 제언은 현대의 리더들에게도 그대로 통용 가능하다.
저자

니콜로마키아벨리

(NiccoloMachiavelli)
르네상스시대피렌체공화국의외교관이자자신의이름으로된이론인마키아벨리즘을남긴정치이론가.마키아벨리즘은정치는도덕으로부터구별된고유의영역임을주장하는이론으로,근대적정치관을개척했다고평가받는다.하지만오늘날그의명성과영향력에견주어볼때마키아벨리의삶은보잘것없었다.강대국파워게임에휘둘리다가추방되어쓸쓸한말년을보냈기때문이다.《군주론》은피렌체를떠났다다시돌아온메디치가문의새로운군주로렌초데메디치에게바친저술로,분열된이탈리아의통일을위해군주는강한결단력을가지고권모술수의수단을취해야한다는주장을담았다.그외에도《로마사론》,《피렌체사》,희곡《만드라골라》등을썼다.

목차

헌사(니콜로마키아벨리가위대한로렌초데메디치전하에게올립니다)_6

제1부군주국의형태와성립방법
제1장군주국의종류와획득방법들_13
제2장세습군주국_15
제3장복합군주국_18
제4장알렉산드로스의후계자들이지배력을유지할수있었던이유_39
제5장자신들의법에따라생활해온국가를다스리는방법_48
제6장군주의역량과군사력으로확보한신생군주국_53
제7장타인의역량과군사력으로확보한신생군주국_61
제8장사악한방법으로군주가된인물들_78

제2부시민정치,군대정치,교회정치
제9장시민형군주국_93
제10장군주국의역량을측정하는방법_103
제11장교회형군주국_109
제12장군대의종류와용병_115
제13장원군,혼성군,자국군_132
제14장군주의군사업무에대한자세_144
제15장군주가사랑받거나비난받는원인_153

제3부이상적인군주와정치
제16장관용과인색함_163
제17장사랑을베푸는것과두렵게하는것중우선순위는_173
제18장군주는어떻게약속을지켜야하는가_185
제19장군주가경멸과원망을피하는방법_192
제20장군주가일상적으로하는일들은유리한가,불리한가_219
제21장군주가명성을얻기위한방법_233
제22장군주의신복들_249
제23장아첨하는자들을피하는방법_253
제24장이탈리아군주들이국가를잃은이유_258
제25장운명이삶에서차지하는정도와운명에대처하는방법_262
제26장야만족으로부터이탈리아를해방시키기위하여_270

출판사 서평

◇왜《군주론》인가?
《군주론》은수식이필요없을만큼너무나유명하다.그러나이책의명성에기대어아무사전지식없이책을읽었다가는자칫실망하거나책에담긴깊은의미를제대로이해할수없을것이다.마키아벨리는1512년에《군주론》을썼다.따라서우리는먼저16세기초반의이탈리아와유럽의상황을알아야한다.이탈리아는아직통일되기전으로,고대그리스처럼여러개의도시국가로나뉘어있었다.나폴리,피렌체,페라라등은서로를견제하며끊임없이세력다툼을벌인반면프랑스로대표되는유럽제국들은점차한명의왕을중심으로하는강력한통일국가를형성해나갔다.이들역시상업과문화가번성한이탈리아침략기회를호시탐탐노리고있었다.
이같은혼란스럽고위태로운상황에서마키아벨리는조국이탈리아가다른나라의식민지가되지않기위해서,나아가이탈리아가유럽의승자가되기위해서는강력한지배력을가진군주가필요하다고여겼다.그러나기존의사상가나정치가들처럼십의섭리에그대로순응하거나도덕군자같은지도자상을제시하지는않았다.스스로운명을개척해나가는자,필요하다면악행도마다하지않는자,국가를지키기위해희생도감수하는자를올바른군주의모습으로내세웠다.이것이점점복잡다단해지는세상에서《군주론》이계속하여큰영향력을행사하고,수많은정치인과CEO등이격찬을아끼지않는이유다.

◇《군주론》에관한오해와진실
마키아벨리의“군주가국가를통치하기위해서필요하다면불성실,몰인정,잔인함은물론종교까지도이용해야한다”는주장은권력을위해서는무엇이든해도된다는뜻으로해석되어교황청금서로지정되었다.그뿐만아니라이후무솔리니같은독재자들이자신의독재를정당화하는데이용했다.지금까지도이러한오해는계속되고있다.일부사람들은《군주론》을군주의행동을무조건지지하고옳지못한일도옹호하는책이라고오인한다.
마키아벨리의주장은군주는정에이끌리지말고냉철하고이성적이어야한다는기본전제아래서정치와도덕을분리시켜생각해야한다는것이지,절대악행도서슴없이행해야한다는의미가아니다.군주는대의를위한합당한명문이있을때혹은큰대가를위해어쩔수없이작은희생이따라야할때대의와큰대가를택해야한다는의미로,군주와일반인은다른결론을내려야한다는주장이다.다시말해군주가하는행동은어떤일이든용서가가능하다는뜻이아니라군주는개인적도덕이나이해를떠나다수를위한최대한의합리적인행동과결론을도출해야한다는말이다.즉,《군주론》은다수의보통사람이아니라소수의지도자가어떻게행동하고사고해야하는지를제시하는책으로바라봐야한다.

◇명화와함께읽는《군주론》
《명화로읽는군주론》는우리가익히아는마키아벨리의군주론을레오나르도다빈치,미켈란젤로,라파엘로로대표되는르네상스시대의예술가들은물론벨라스케스,앵그르,다비드등의수많은작가들의예술품과함께구성했다.특히르네상스3대거장은마키아벨리가이책을바친로렌초데메디치가속한메디치가문의후원을받은예술가로특별히의미가깊다.메디치가는피렌체를지배한명문가로은행업등의상업활동을통해막대한부를일구었다.또한문화와예술에조예가깊어당대의수많은예술가를후원한것으로도유명하다.오늘날피렌체우피치미술관을비롯하여유럽의보물이된많은작품이이들의후원으로탄생했다.
그리고고대이집트와로마시대예술품은물론이고아프리카,러시아등의여러나라의예술작품들도여럿수록했다.이책에실린미술,조각,건축작품들을통해독자들은정치와예술의밀접하고도유기적인관계를되새겨볼수있다.시대와지역을막론하고왕이나군주,리더가드러내고남기려했던것은무엇인지와그들을특별하게만든것은무엇인지를살펴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