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독서

생각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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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독서의 맛에 푹 빠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독서법!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떻게 읽는 것이 잘 읽는 것인지 몰라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읽을수록 빠져드는 생각 독서』. 눈으로만 책을 읽어 흘려보내지 않고 온전히 나만의 책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저자의 특별한 독서법과 그렇게 읽은 열두 권의 책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고 촘촘하게 담아낸 책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책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작은 실마리를 붙잡고 관심을 기울여 이리저리 해석해보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하나의 주제를 여러 채널을 통해 읽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읽고, 찾아보고, 메모하고, 자신의 느낌을 끄적거리면서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을 읽으며 뜬금없는 질문과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느라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찾아보거나 다른 책을 찾아보다 보면 끝내 그 답을 얻든 그러지 못하든 간에 책에 대한 흥미는 배가된다. 저자는 그렇게 한참을 딴 길로 새어 놀다 돌아온 책은, 지금까지 읽던 그 책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만의 책으로 재탄생하는 경이로움을 맛보고, 책읽기를 통해 자신만의 통찰을 만나 삶에 용기와 힘을 주는 독서를 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책을 볼 때 세게 펼치지도 않고 조심스럽게 읽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자는 편하게 보면서 책과 실컷 놀아보겠다는 의미로 일단 책을 펼치면 책 표지를 넘겨 가운데 부분을 꾹꾹 누른다고 이야기한다. 책읽기에 정답은 없지만 책을 통해 무엇을 얻을지를 자신이 정하고 만들어갈 수 있어야 좋은 독서라고 조언하면서, 책을 대할 때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다면 책을 읽는 방식이 달라지고 얻는 것도 달라진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저자

김경진

어느날등떠밀려나간글쓰기대회에서장원을하며글을쓰기시작했다.글은읽는것인줄로만알았는데쓰는것에남다른재주가있다는놀라운사실을발견하고,그날부터매일매일무엇인가쓰고있다.20년가까이고객의니즈를반영해서비스를혁신하는일을하고있는데,정작자신을돌아볼여유는없었다.뒤늦게찾은재능과어릴적부터즐거웠던독서로세상과소통하고자,책을재미있게읽고싶고책읽기를좋아하는사람들이좀더자신만의것을얻을수있는방식으로읽기바라는마음에서이책을시작했다.

모바일서비스기획자로디자인씽킹을활용한신규서비스를기획하고방법론을교육해왔다.모토로라코리아와마크로밀엠브레인을거쳐SK텔레콤사업전략실에서일했다.삼성전자,LGCNS,CJE&M,마이크로소프트등다수의기업에서디자인씽킹방법론을강의했으며,연세대학교,홍익대학교,사회혁신디자인심포지엄,웹월드모바일컨퍼런스,HCI학회,헬스케어앱연구회등학계에서활동하고있다.현재SK플래닛지속경영그룹에서일하고있다.《디지털타임스》《한국경제》《K-Design》《월간그래픽디자인》에글을썼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삶의위로와이정표가되는통찰을만나다

조선시대의북경출장보고서《북학의》
모든인생의경유지《저도중년은처음입니다》
달콤하고위험한역사《18세기의맛》
삶에쉼표가되는공간《나는한옥에서풍경놀이를즐긴다》
인류의낯선고향《처음읽는아프리카의역사》
산업자본주의의거짓말《이카루스이야기》
병주고약주는돈의힘《상처받지않을권리》
삶의속도를늦추는시간《그때장자를만났다》
알고도선택한미래《당신인생의이야기》
친구네집에가는길은먼법이없다《FRIENDSHIP》
생각의프레임을바꾸다《군자를버린논어》
나를만나다《오두막편지》

에필로그책이야기를듣다가책속에없는다른세상을발견한다

출판사 서평

독서의맛,발견은유쾌하고통찰은흥미롭다

다른사람들은책을어떻게읽을까?나는제대로읽고있는걸까?그런데왜읽고나서기억나는게하나도없는걸까.어떤사람들은너무재미있어밤새읽었다고하고,어떤사람들은이야기에빠져들어책을내려놓지못하고끝까지읽느라만사가뒷전이라는데…….책을읽고싶은데어떻게읽는것이잘읽는것인지모르겠다는사람들이있다.이책은그런사람들을위한책이다.
이책에서는책을선택하는방법,하나의주제를여러채널을통해읽는방법등에관해이야기하며,읽고,찾아보고,메모하고,자신의느낌을끄적거리면서읽어야한다고강조하고있다.책을볼때세게펼치지도않고조심스럽게읽는사람들이있는데,저자는일단책을펼치면책표지를넘겨가운데부분을꾹꾹누른다고한다.편하게보면서책과실컷놀아보겠다는의미로말이다.눈으로만읽어흘려보내지않고온전히나만의책으로재탄생시키기위한저자의특별한독서법과,그렇게읽은열두권의책이야기가흥미진진하고촘촘하게담겨있다.
지적호기심에답하고기록하며‘생각해낸’사실에흠뻑빠져들게될것이다.

책이말해주는씨앗이지식을넘어삶의지혜로발전하는독서법

책을읽다가중요한단어가나오고궁금한것이생기면스마트폰을들고인터넷을검색해본다.그러다알게된이야기들이더해지고,그렇게한권을읽고나면책이말하는것위에내가찾아본호기심의결과물들이얹어져나만의책이야기를얻게된다.
책이말해주는흥미로운이야기에서호기심을발동시켜보는것이다.호기심을가지면궁금함이생기고,궁금함이생길때잠시책을내려놓고이것저것찾아보다보면흥미로운이야기를더알게된다.그이야기들이책의이야기와만날때새로운발견을하게되는데,바로‘아하’가나오는순간이며유쾌하고즐거움에짜릿해지는순간이다.

책을읽는다는것은책이말하는것을그대로듣기만하는것이아니다.자신과세상에대한호기심에서출발해작은실마리를붙잡고관심을기울여이리저리해석해보는것이다.이책은독서의맛에푹빠지고싶은사람들이좀더자신만의것을얻을수있는방식으로책을읽기바라는마음에서출발한다.

책읽기에정답은없지만책을통해무엇을얻을지를자신이정하고만들어갈수있어야좋은독서다.자신만의책읽기를할수있다면더없이좋은독서인데,책을대할때좀더적극적인태도를가진다면책을읽는방식이달라져얻는것도달라진다.
우리가책을읽는것은삶의지혜를얻는다거나,인간에대한통찰을얻는다거나,또는지금당면한어떤문제를이해하는관점을얻는다거나하는저마다의목적이있다.그리고어떤목적을가지고읽느냐에따라,어떤책인지파악하기위해얼마나노력하며읽느냐에따라읽는재미와얻어지는것이달라진다.이런능동적인독서가익숙해지면스스로의성장에놀랄것이며,한권한권쌓일수록깊어지는통찰은진정독서로만얻을수있는기쁨이다.

삶의위로와이정표가되는책읽기

책에몰입하게되면문득문득무한한잠재력을가진자신을발견하기도한다.그뿐만아니다.호기심을잔뜩유발하여알아내지않고는견딜수없게하기도하고,흥미로운질문을던져주어행동으로옮기게도한다.이렇게문득떠오른것을,찾아보고,뜬금없이빠져든다.
책을읽다보면내용과는무관하지만어떤단어가문득떠오르고,그단어를검색해서찾아보고하나씩알게되면서빠져들어책에대한관심이폭발한다.속도는조금느릴수있지만더많은흥밋거리가있을것같은기분에휩싸여책장을빨리넘기고싶어진다.
사실어떤책들은빠져들기까지인내심이필요하기도하다.하지만그배경을찾아보며,책에나온인물과사건을더알게되면책의내용이풍부해지고,책을통해얻는것이끝없이이어진다.이렇게책을읽는다면어떤책이든,무슨이야기가나오든그것을재미있게즐길수밖에없을것이다.

어떤궁금증은지식이나정보를통해답을얻을수도있고,어떤궁금증은생각을통해스스로답을찾아야하는것도있다.분명한것은뜬금없는질문과호기심에대한답을찾느라인터넷에있는정보를찾아보거나다른책을찾아보다보면끝내그답을얻든그러지못하든간에책에대한흥미는배가된다.그리고그렇게한참을딴길로새어놀다놀다돌아온책은,지금까지읽던그책이아니다.훨씬더나의마음에가까워지고주제외에도대화를나눌것이많아진책이되어있다.이렇게책읽기를통해자신만의통찰을만나게되면,그통찰이때로는삶의위로가되고때로는삶의이정표가되기도한다.이런재미를책에메모라도해둔다면그책이온전히나만의책으로재탄생하는경이로움을맛볼수있다.

책이말해주는것으로부터시작해생각을널리펼쳐볼수있다면그것이자신만의책이되는것이다.한권을완독하거나,저자의의도를이해하거나,유명한책을많이읽는것도좋겠지만,책을읽기전의자신에게없던생각이책을읽는동안생겨나서커지고통찰이되어삶에용기와힘을줄수있다면그것이진정한독서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