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다정한 그림으로 주변 일상 표현하기
저자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을 그리고 그날의 일이나 생각을 기록한다. 특히 식물을 좋아하는 저자는 정원이나 숲에서 만난 식물들을 그림 소재로 담는다. 이 식물들은 모양과 색깔이 다양해 그리는 재미를 주고 그리는 동안 마음엔 평화와 즐거움이 쌓인다고 한다. 그림일기 속 그림은 대부분 정원과 주변에서 만나는 식물들이지만 글은 생태만 말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겪는 일들, 사회 정치 이야기까지 저자의 일상과 생각을 풀어 놓는다. 독자는 이 그림일기를 읽는 동안 스스로에게 물을지도 모른다. “오늘 뭐했지?”
* 자연·생태·환경 찬찬히 들여다보기
정원과 숲이라는 너른 자연에서 식물과 때로는 작은 동물까지 자세히 살피며 그리는 일은 곧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연결된다.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는 요즘의 우리에게 눈앞에서 확인하고 몸으로 실감하는 거대한 과제이다. 내 주변과 정원 뜨락에서 행하는 작은 실천이 인류의 어마어마한 숙제를 조금씩이라도 풀어가는 단초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 내 하루치 삶을 기록하며 문학 지평 넓히기
여러 문학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가르침을 얻고 생각의 지평을 넓힌다. 그 문학 작품들에는 필자의 이야기와 철학이 담겼다. 내가 쓰는 한 편의 편지나 시, 일기에는 나의 이야기, 내 생각과 삶이 담긴다. 하루 하루 기록을 통해 나의 판단과 삶의 결, 문학 지평은 넓어져 간다.
* 자연·생태·환경 찬찬히 들여다보기
정원과 숲이라는 너른 자연에서 식물과 때로는 작은 동물까지 자세히 살피며 그리는 일은 곧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연결된다.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는 요즘의 우리에게 눈앞에서 확인하고 몸으로 실감하는 거대한 과제이다. 내 주변과 정원 뜨락에서 행하는 작은 실천이 인류의 어마어마한 숙제를 조금씩이라도 풀어가는 단초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 내 하루치 삶을 기록하며 문학 지평 넓히기
여러 문학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가르침을 얻고 생각의 지평을 넓힌다. 그 문학 작품들에는 필자의 이야기와 철학이 담겼다. 내가 쓰는 한 편의 편지나 시, 일기에는 나의 이야기, 내 생각과 삶이 담긴다. 하루 하루 기록을 통해 나의 판단과 삶의 결, 문학 지평은 넓어져 간다.

오늘 뭐했지? (제주 정원에서 쓴 녹색손 그림일기 | 반양장)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