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이 틀때까지

먼동이 틀때까지

$19.80
Description
한국 장로교회 최초의 여성 목사, 양정신의 자서전을 새롭게 만난다.
본 시리즈는 《이 어둠을 비추이다》(1968)와 《먼동이 틀 때까지》(1980)를 바탕으로,
1992년 개정판을 저본으로 삼아 재구성한 100주년 기념판이다.
이 책에는 한 개인의 신앙 고백을 넘어,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를 관통하며 살아낸 한 여성 목회자의 실제 삶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의 신앙 체험, 일본 유학 시기의 투옥과 고문,
그리고 수많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이어진 신앙의 여정이
담담하고도 깊이 있게 기록되어 있다.
특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사역의 제약을 받던 시대 속에서
끝내 목회의 길을 걸어간 그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에게 신앙과 사명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또한 인천 삼일교회를 개척하고 섬기며 남긴 목회의 흔적과
부활신앙의 증인으로서의 고백은
한 시대 교회의 역사이자 살아있는 신앙 유산이라 할 수 있다.
본 도서는 자서전 1·2권으로 구성된 완결 시리즈로,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해 믿음과 고난, 그리고 소명의 길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저자

양정신

출판사 서평

어둠속에서도끝내빛을향해걸어간한사람의기록.
한국장로교회최초의여성목사,양정신.
그의삶을설명하는두단어는분명하다.
빛,그리고눈물.
여섯살어린나이에절망을마주하고하나님을향한서원을세운한소녀는,
일제의억압과감옥의고통,그리고시대의편견과차별속에서도
끝내믿음을내려놓지않았다.
보이지않는어둠속을살아가면서도,
그는생명의빛으로자신의삶을채워갔다.
“주의빛안에서우리가빛을보리이다.”(시편36:9)
그의인생은이한구절의증언이었다.
고문과투옥속에서도굴하지않았던신앙,
여성이라는이유로,‘흠있는자’라는이유로감당해야했던수많은눈물,
그러나그모든시간을지나
그는작은빛이되어세상을비추는삶을살았다.
국화를사랑했던한사람-
찬서리를맞을수록더욱짙은향기를내는꽃처럼,
그의생애는시련속에서더욱깊은믿음으로피어났다.
1977년인천삼일교회를개척하여섬기며
부활신앙의증인으로살아간그는,
2000년하나님의부르심을받기까지
끝내빛을증언하는삶을멈추지않았다.
《이어둠을비추이다》,《먼동이틀때까지》
양정신목사탄생100주년을기념하여재출간된자서전시리즈.
1968년과1980년초판,1992년개정판을바탕으로
두권의완결된기록으로다시태어났다.
이책은한사람의자서전을넘어,
어둠속에서도꺼지지않는믿음과
눈물로써내려간한시대의증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