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 혁명 운동과 희랍 속의 인도 (양장본 Hardcover)

다다 혁명 운동과 희랍 속의 인도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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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에드워드 포콕(E. Pococke)은 〈희랍 속의 인도〉에서, ‘서북부 인더스(신데) 강(江)’ 영역의 ‘히말라야(Himalaya)’ ‘카슈미르(Cashmir)’ ‘펀자브(Punjab)’에 거주(居住)했던 힌두(Hindu)의 ‘바라타(Bharata)’ ‘바이자야(Vaijaya)’ ‘판데아(Pandea)’ ‘케르크로피아(Cecropia)’ 등 기마(騎馬) 무사(武士) 족(族)과 인더스 강 어구(御溝)에 항해(航海) 족(族)이 중심이 되어, 상고(上古)시대 희랍(希臘)의 ‘올림포스’ ‘아테네’ 문명을 이루었고, 그들이 역시 ‘로마 문명’을 이루었다는 것으로 최초로 ‘서양사(西洋史)의 대강(大綱)’을 잡았다.
포콕은 볼테르(Voltaire)가 〈역사철학(1765)〉에서 밝힌 대강(大綱)을 따르면서도 자신이 개발한 ‘세계 역사의 5대 원동력(原動力)’인 ① ‘무력(武力 힘, 크샤트리아 계급의 체력, 라지푸트)’과 ② ‘자본력(資本力, 아티카의 황금)’과 ③ ‘사상(思想, 힌두 브라만의 윤회론)’ ④ ‘소통과 개방된 사회로의 지향 능력(疏通과 交流의 航海術)’ ⑤ ‘이단(異端) 수용주의(收容主義, The Admission of Paganism)’를 솔직하게 모두 공개(公開)하여 ‘인류 최초(最初)의 최고(最高)의 세계사가(世界史家)’라는 영광을 함께 안게 되었다.
‘인간의 역사(歷史) 경영(經營)’은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사실(事實), 요긴한 정보(情報)’를 함께 소유하는 ‘인류의 유일의 정보원(情報源)’이고 공동으로 감시 강화 보충해 나가야할 ‘인류애(人類愛)의 구체적 실현 자취’가 아닐 수 없다. 그러한 엄청난 사업을 개인(個人) 포콕(E. Pococke)이 담당했던 경과를 역평(譯評)자는 여기에 유감없이 드러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