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모든 것이 잊혀도 서로에 대한 사랑만은 영원한, 가슴 뜨거워지는 소설
점점 심해지는 치매 증세로 고통받고 있는 아내와 그런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남편에 관한 이야기이다. 교환일기 형식을 빌려서 내밀한 감정을 전달하는 형식이 돋보인다.
치매에 관한 기사나 논픽션은 많지만 그들의 실제 삶과 감정에 대해
이토록 섬세하게 다룬 글은 드물다. 이는 아마도 소설만이 감당할 수 있는 분야일 것이다.
간결한 문체, 꾸밈없는 감정 묘사가 돋보이는 이 소설은, 비극적인 운명에 맞서 싸우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치닫게 된 부부의 절망과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서로에 대한 간절한 사랑을 담담하게 그려내 독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글은 속도감 있게 읽히지만 그 여운은 길고 아프다.
실제 치매 치료의 한 과정으로 여겨지는 부부의 ‘교환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형식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오늘날의 많은 이들이야 말로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 또 다른 치매 환자임을 각성하게 된다.
치매에 관한 기사나 논픽션은 많지만 그들의 실제 삶과 감정에 대해
이토록 섬세하게 다룬 글은 드물다. 이는 아마도 소설만이 감당할 수 있는 분야일 것이다.
간결한 문체, 꾸밈없는 감정 묘사가 돋보이는 이 소설은, 비극적인 운명에 맞서 싸우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치닫게 된 부부의 절망과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서로에 대한 간절한 사랑을 담담하게 그려내 독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글은 속도감 있게 읽히지만 그 여운은 길고 아프다.
실제 치매 치료의 한 과정으로 여겨지는 부부의 ‘교환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형식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오늘날의 많은 이들이야 말로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 또 다른 치매 환자임을 각성하게 된다.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를 죽였다 (윤희일 장편소설)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