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섬에서 나고 자란 저자 강제윤이 고향 섬을 떠난 뒤에도 20여 년간 섬을 돌아다니며 잊혀진 섬 이야기를 복원하기 위해 기록한 결과이다. 섬에 관한 8편의 나무 이야기와 7편의 길 이야기, 9편의 사람 이야기와 7편의 역사 이야기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섬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도 재미있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게다가 31개 섬의 고즈넉함과 섬사람들의 치열한 삶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은 잊혀진 섬 이야기에 생기를 더하며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해상 영역의 국경인 섬, 섬을 지키는 파수꾼인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국경 지대에 고독하고 치열하게 서 있는 섬이 환대와 돌봄으로 가득한 공동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바다의 국경 섬을 걷다 (당산나무에서 둘레길까지, 한국 섬 인문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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