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한상용 에세이 ‘우리 사는 세상’은 고향인 제주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기계 기술사가 되어 울산에 있는 비료공장에 입사하면서부터 일본으로 파견되어 가족과 살아가면서 겪었던 애환 등을 아기자기하게 엮었다.
작가는 지방의 첫 직장에서 총각 시절을 보내면서 울산 생활에 익숙해졌고 계장보에서 계장으로 승진한 후 결혼하여 고적한 사택에서 신혼의 때를 보내며 태화강도 산책하고, 주리원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장생포에서 고래고기도 먹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는 결혼 후 아들도 출산하여 울산에서 사회초년병 시대를 보냈다. 그 시절 회사 사보에 글을 몇 편 기고하기도 했는데 많은 사우들이 읽어보고 잘 썼다고 좋아하며 다음번 사보에 후속 글이 나오기를 고대해 주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번 에세이집은 과거 사보에 실린 글과 결혼 후 서울로 직장을 옮겨 국내와 세계를 다니면서 정신없이 일했던 경험담이나 일본 동경에서 3년간 파견근무를 하면서 겪었던 일상 등을 모아 ‘우리 사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것이다.
작가는 첫 에세이집 ‘볼래낭개 사람들’과 두 번째 에세이집 ‘우리 사는 세상’을 펴내는 데 도움을 주신 한국문학세상 김영일 회장과 표지를 디자인 해준 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책이 마무리된다.
작가는 지방의 첫 직장에서 총각 시절을 보내면서 울산 생활에 익숙해졌고 계장보에서 계장으로 승진한 후 결혼하여 고적한 사택에서 신혼의 때를 보내며 태화강도 산책하고, 주리원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장생포에서 고래고기도 먹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는 결혼 후 아들도 출산하여 울산에서 사회초년병 시대를 보냈다. 그 시절 회사 사보에 글을 몇 편 기고하기도 했는데 많은 사우들이 읽어보고 잘 썼다고 좋아하며 다음번 사보에 후속 글이 나오기를 고대해 주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번 에세이집은 과거 사보에 실린 글과 결혼 후 서울로 직장을 옮겨 국내와 세계를 다니면서 정신없이 일했던 경험담이나 일본 동경에서 3년간 파견근무를 하면서 겪었던 일상 등을 모아 ‘우리 사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것이다.
작가는 첫 에세이집 ‘볼래낭개 사람들’과 두 번째 에세이집 ‘우리 사는 세상’을 펴내는 데 도움을 주신 한국문학세상 김영일 회장과 표지를 디자인 해준 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책이 마무리된다.

우리 사는 세상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