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을 살다

남극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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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남극을 살다』는 남극대륙에 세워진 남극장보고과학기지 1차 월동대의 월동 생활과 장보고기지 건설 과정, 장보고기지 내부와 그 주변 환경(오로라, 구름, 동물, 지형 및 역사) 그리고 그곳에서의 연구활동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장보고기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기지 준공 후 남극에서 함께 활동하며 연구한 1차 월동대원들의 일년 간의 남극 생활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저자

진동민

저자진동민은남극장보고과학기지1차월동연구대장으로,극지연구소미래전략실장,지식정보실장으로근무하였다.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북극이사회등극지관련국제회의에정부대표로활동했으며,남극연구과학위원회Muse상선정위원이고,2016년한-칠레남극연구센터장으로근무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며
1남극장보고과학기지의탄생
2장보고기지탐방
3장보고기지주변환경
4월동대선발과기지도착
5월동대의옷과음식
6남극대륙첫월동연구대의생활
7월동대의월별주요행사
8장보고기지연구활동
9더알고싶은남극

출판사 서평

##출판사리뷰
극지연구의새로운중심,남극대륙의장보고과학기지
“우리나라의남극대륙기지건설및이에기반한연구는남극기반연구에큰기여를할것으로기대합니다.”
선진국의경우에는이미1950년대후반부터남극대륙에서기지를운영해오면서장기간의관측자료를확보하고있고,현재도꾸준히연구활동을이어가고있습니다.이런상황에서장보고기지기반연구는그간세종기지에서단편적으로수행할수밖에없었던남극대륙의기상과빙하,지질등보다본격적인극지과학연구에한층박차를다할수있을것으로기대하고있습니다.또한남극대륙연안에있는장보고기지는우리나라의남극내륙진출의교두보역할도담당하고있습니다.장보고기지라는이름이말해주듯,해상왕장보고의개척정신과도전정신을본받아남극과학발전과새로운남극연구분야에도전하는국제적인장으로활용하고자하려는기지의발전방향이첫월동에서부터뚜렷하게잘드러났고,이책에서는그초석을놓는과정이자세하게드러나있습니다.

24시간해가지지않는백야,하루종일해가뜨지않는극야
“아무리좋은쇄빙선과항공기라도남극의월동기간에는혹독한추위와극야로출입자체가불가능합니다.”

남위74.5도에위치한장보고기지에서는90여일동안자정에도해를볼수있는백야가계속되고,어떨때는정오에도해를볼수없는극야를경험합니다.자정에도해가지지않는기간에는기온이영상7도까지올라가기도하지만,극야에는영하35도밑으로기온이떨어집니다.겨울철바람이불때면체감온도는영하50도에이릅니다.또한장보고기지인근에는반경350킬로미터이내에월동대이외의다른사람들은없습니다.그리고그반경을넘어서더라도극야기간에는왕래가거의불가능합니다.이런혹독한추위와접근과이동이어려운가혹한환경에서장보고기지가세워진후첫1년을자부심과어려움을가슴에안고함께경험한첫월동대원들의파란만장한생활과연구과정이이책에고스란히녹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