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축복 (이경훈 수필집)

뜻밖의 축복 (이경훈 수필집)

$17.19
Description
이경훈 작가의 첫 수필집《뜻밖의 축복》을 펴냈다. 이 책에는 여러 수필 잡지와 신문사에 발표한 42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오랫동안 교편생활을 한 작가는 공모전, 백일장 등에서 다수 수상을 했다.
작가는 5부로 구성된 각 챕터마다에 내면 깊숙이 자리한 감상(感想)을 이리저리 캐내어 숨을 불어넣었다. 또한 부모님을, 가족을, 친구를, 산책로와 꽃들, 나무와 새와 바람이 함께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풀칠하고 웃음과 눈물의 문양으로 도배를 했다.
작품 속 “연결된 모든 것이 한 가지 색깔로만 채색되었다는 마음속 수군거림으로 소란스럽지만, 그 색깔이 곧 나이므로 어쩔 수 없다.”는 고백성사 같은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감동의 여운이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다.
저자

이경훈

대전 출생으로 경기도 중등교사를 역임했다. (사)한국문인협회, (사)경기한국수필가협회, 문학과비평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월간문학》수필 부문 신인상, 2019년 〈경북일보〉 문학대전 수필 부문 동상, (사)경기한국수필가협회 공모전 우수상, 2021년 〈김해일보〉 남명문학상 공모전 수필 부문 우수상, 2023년《문학과비평》작가상, 신정문학회 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 2024년 첫 수필집《뜻밖의 축복》을 출간했다.

목차

머리말

1. 바람에 흔들리는 꽃처럼
동류항(同類項)
편지
다가오는 삶을 흘러드는 물처럼
가발
뜻밖의 축복
따뜻한 金, 진지한 李, 마음이 통하는 朴
봄ㆍ맛 데이(Day)
안부
감사하다
빛, 시작은 어둠이었다

2. 일상의 간식
바느질
춤바람
100일의 필사(筆寫)
서로 다투지를 않는구나
가을 엔딩(Ending)
다시 만난 '감정의 언어'
음악회 엿보기
천 냥짜리 야생화 자수
버스 유감(有感)
정직한 자두
짜장면

3. 혼자 건너는 강
자기 소개하기
이름
익숙한 빗장을 닫으며
잠시, 길을 잃다
허방
새벽에서 아침까지
너도 옳고, 그도 옳고, 나도 옳다
음력 1월 1일에 대한 단상(斷想)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며
다행이다, 고맙다

4. 닿을 수 없는 그리움
시장에서 만난 아버지
매일을 기념일처럼
사공은 어디 가고 빈 배만 매였는고
11월
아주 오래된 봄날 이야기
외삼촌
보자기에 소원을 담던 그날
그림자놀이
월하독작(月下獨酌)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시다
내리눈 눈(雪)을 바라보는 눈(目)
출필곡반필면(出必告反必面)

5. 어제, 오늘, 또 내일
눈 내리던 날
내가 알던 시간의 흔적
고전, 다시 읽기
그런 사람
익명과 명명
가끔은 빠르게 더러는 멀리
라푼젤의 노래
또 엄마가 되었다
비가 그린 풍경화
보물찾기, 호남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