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도 빛나는 밤에 (Writing Book | 고요한 시간을 채워줄 문장들)

혼자라도 빛나는 밤에 (Writing Book | 고요한 시간을 채워줄 문장들)

$13.22
Description
눈에 담아두고 싶은 사진과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문장이 만나, 감각적인 필사책이 되었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세련된 필사책! 감성 사진작가 밤삼킨별과 딱풀이 새롭게 선보이는 사진과 함께 그들이 사랑하는 글들을 모았다. 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수록 혼자가 그립고, 밖이 소란스러울수록 고요한 곳을 찾게 되는 날. 마음이 힘들수록 몸이 따뜻한 곳이 좋고, 밤이 깊을수록 빛을 밝히고 싶어지는 때. 마음이 다친 날들이 많을수록 가만히 내 안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절실하다. 내가 나를 다독이고 내가 나를 안아주는 고요한 시간. 그 시간을 채워줄 문장들은 어두운 마음을 환히 밝히는 촛불이 된다. 아름다운 시와 문장들을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에 새기다보면 어느새 흔들리던 마음이 갈피를 잡고, 다친 마음이 아물 것이다.
저자

밤삼킨별(김효정)

저자밤삼킨별은PC통신나우누리아이디밤삼킨별을필명으로,현재전세계를다니는여행사진작가이자따뜻한손글씨로감성을나누는캘리그라퍼.월드비전과아름다운가게,굿네이버스와함께한재능기부자이며,캐논,니콘등감성사진강의를했다.홍대감성카페<마켓밤삼킨별>5년주인장을거쳐현재는종합병원홍보실의마케터.하는일많아보여도결국‘밤삼킨별’필명에다아우르며온,오프라인을통해글과사진,그리고강연을통해감성을표현하며공감과소통을노력하고있다.지은책으로『14thday』,『밤삼킨별의놀이없는놀이터』,『당신에게힘을보낼게,반짝』,『미래에서기다릴게』,『TheKnock』등이있으며,라디오‘유희열의라디오천국’의김성원작가의『그녀가말했다1,2』,‘FM<이현우의음악앨범>’김재연작가의『너의마음이안녕하기』,드라마'사랑의온도'하명희작가의『따뜻하게다정하게,가까이』책등다른작가들의책에서사진컬래버레이션했다.
2003년부터현재까지전세계를다니며찍은「포토다이어리」시리즈인『동경맑음』,『파리그라피』,『힐링핀란드』등과포토북인『포토베이비북』,『포토마미북』등도있다.

목차

홍영철,「외딴섬」
나짐히크메트,「진정한여행」
사르트르
나태주,「혼자서」
랜터윌슨스미스,「이또한지나가리라」중에서
이윤학,「첫사랑」
인디언명언
괴테,「발견」
파울로코엘료,『흐르는강물처럼』중에서
티벳속담
정호승,「나의꿈」
나카타니아키히로
시바타도요,「약해지지마」
스페인속담
노혜경,「말하라,어두워지기전에」
헤르만헤세,『헤르만헤세의청춘이란무엇인가』중에서
윌리엄쉐드
알프레드디수자,「사랑하라,한번도상처받지않은것처럼」
마종기,「익숙지않다」
오스카와일드
고은,「그꽃」
찰스칼렙콜튼
김혜순,「열쇠」중에서
루쉰
전혜린,『이모든괴로움을또다시』중에서
편석환,『나는오늘부터말을하지않기로했다』중에서
이채,「사람이사람에게」
피천득,「여심」
아리스토텔레스
도종환,「혼자사랑」
쥴리&져스틴,『지중해inBlue』중에서
작자미상
공지영,『빗방울처럼나는혼자였다』중에서
홍사성,「해수관음에게」
최승자,「삼십세」중에서
요시모토바나나,『슬픈예감』중에서
니체
전혜린,『먼곳에의그리움』중에서
신경림,「가난한사랑노래」
서덕준,「사진보관함」
헬렌켈러
밀란쿤데라,『농담』중에서
법정스님,『살아있는것은다행복하라』중에서
임은숙,「너와나의배경」
파블로네루다,『길위에서의편지』중에서
마하트마간디
황강록,「검고푸른날들」
백가희,「너의의미」
작자미상
나태주,「연애」
샤무엘울만,「청춘」
작자미상
류시화,「저편언덕」
법정스님,『무소유』중에서
고타마싯다르타
김종원,「기억에마음을묻는다」
비센테알레익산드레,「희망을가지렴」
커트코베인
키타하라하쿠슈,「고양이」
이승훈,「너를본순간」
프리덴슈리이히훈데르트바서
이은규,「속눈썹의효능」중에서
오귀스트로댕
헤르만헤세,「안개속에서」
빈센트반고흐,『반고흐,영혼의편지』중에서
안톤슈낙,『우리를슬프게하는것들』중에서
황경신,「달리다」중에서
틱낫한,「따뜻함을위하여」
김재진,「새벽에용서를」
찰스칼렙콜튼
자크프레베르,「이사랑」
에카르트폰히르슈하우겐,『행복은혼자오지않는다』중에서
작자미상
장석남,「별의감옥」
엘리비젤
조르주상드,「상처」중에서
아서헬프스
베이다오,「삶」
조제프양투안투생디누아르,『침묵의기술』중에서
무로우사이세이,「눈오기전」
노자,『도덕경』중에서
로버트H.슐러

출판사 서평

감성사진의백미,밤삼킨별과딱풀의울림있는사진들!
마음에담으면온기가되는시와문장들!
감성충전100%를만들어주는특별한필사책!

알록달록한색지위에초등학생노트같은두꺼운밑줄.필사책은왜이렇게대부분엇비슷한모양새를가졌을까?싫증을느낀독자들이있다면반가울것이다.독자들의감수성을따라오지못하는필사책의한계를가볍게뛰어넘는책이나왔다.감성사진으로유명한밤삼킨별이오랜만에내놓는신작이기도하다.북유럽까지날아가새롭게담아온사진작가딱풀의신선한사진도멋진컬래버레이션을이룬다.
누구나손쉽게사진을찍는시대지만,누구나같은사진을찍을수는없다.같은장소에서같은풍경을바라보아도전혀다른사진을찍게되는이유는사진속에찍는사람의마음이담기기때문이아닐까?인생의계단을하나하나오를때마다조금씩달라졌을작가의생각과마음이사진에서듬뿍묻어난다.감성의깊이도한층깊어졌다.밤삼킨별과딱풀이뷰파인더를통해바라보는노을은더없이애틋하고,골목길의손때묻은자전거는더없이정감있고,찻잔속의커피는더없이향기롭다.막연히머릿속으로만꿈꾸는어떤곳의풍경과막연히그리워만하는지나간추억속의어떤장면들을선명하게불러내는힘이그들의사진속에있다.사진한장에도오래도록들여다보게만드는강한끌림이있다.
그리고여기에그들이아끼는시와문장까지곁들여졌다.정호승,노혜경,장석남,마종기,나태주,도종환시인등이쓴순하고아름다운시들은밤삼킨별과딱풀의울림있는사진을만나감성폭발을일으킨다.잠자고있던감수성세포들을일제히흔들어깨우는폭발력이다.시따로,사진따로만날때보다그시너지가훨씬크다.유니크한사진갤러리의멋진시화전을책한권으로감상하는기쁨을누릴수있다.

가장느린독서,필사를시작하는혼자만의밤
나만의캘리그래피가빛을발한다

밤삼킨별은캘리그라퍼로도유명하다.온·오프라인에서저자는아름다운캘리로수많은사람들의사랑을받았다.개성넘치는손글씨하나로감동을주고위로를주었다.이책에는밤삼킨별이직접캘리로썼던문장들이많다.많은사람들이따라써보고싶어했던글들이다.이책에는저자가직접고른그시와문장들을독자가직접따라쓸수있는지면도마련되어있다.세상에서하나뿐인시집을만들듯,지면에수작업으로또박또박나만의글씨체를새겨보자.동글동글한글씨체,반듯반듯한글씨체,부드럽게날아가는흘림체...잘쓰든못쓰든,각자의생김대로개성을갖춘글씨들은모두아름다울것이다.컴퓨터자판으로찍어내는천편일률적인글씨체는만들어낼수없는가치,필사는그빛나는개성을만끽할수있는기회가될것이다.
밤하늘이어두울수록별은빛나고,마음이어두울수록시는빛난다.눈으로시를음미하는것도그나름의맛이있겠지만,한글자한글자곱씹으며천천히따라서옮겨적다보면시의맛이한결진하게몸안으로스며든다.누군가,필사를가장느린독서라고했다.눈이아닌손으로,가장느리게천천히읽는독서는정서적안정을준다.이책에인용된아서헬프스의말처럼,“때때로독서는생각하지않기위한창의적인방법”이다.너무많은걱정과너무많은생각들이머릿속에복잡하게얽혀있을때,빛을밝히고고요하게글씨를써보자.혼자라도빛나는밤이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