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서, 가고 싶어서 (내게 왜 여행하느냐 묻는다면)

보고 싶어서, 가고 싶어서 (내게 왜 여행하느냐 묻는다면)

$14.94
Description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
당신이 꿈꾸는 ‘쓰고’ ‘찍고’ ‘그리며’ 다닌 여행의 기록! 건축학도이자 배낭여행자로 아시아, 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지를 여행한 저자는 스케치북, 게스트하우스 빈 벽, 사람의 손등, 여행 친구의 다이어리 등에 그림을 그리며 세계 곳곳에 여행의 흔적과 추억을 남겼다. 그의 여행가방에는 노트와 카메라는 물론 그림 그릴 여러 종류의 펜과 스케치북이 자리했다. “그림 그리면서 여행하면 어때요?”라는 물음에 “그림 그리는 것은 여행 중 대화를 건네는 저만의 방법이에요”라고 답했다. 길거리에 앉아 오랫동안 그림을 그리면 누군가 옆에 앉아 말을 걸어왔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으면 다른 여행자가 무심한 척 적당한 노래를 틀어주었다. 여행지에서 만난 꼬마아이들 손등에 헤나로 그린 몇 송의 꽃은 한없이 밝은 웃음이나 알록달록 실 팔찌로 돌아왔다.
유명한 여행지를 찾기보단 사진 찍기 좋은 빛, 그림 그리기 적당한 거리, 사람들과의 대화를 찾으며 다닌 여행의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쓰고, 찍고, 그리며 다닌 여행의 기록은 보는 것만으로도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품고 있다.
저자

박세열

저자박세열은대학에서건축을전공하고회사에서창(窓)을디자인했다.지금은3년반정도의회사생활을마무리하고다시긴여행을준비하고있다.건축학도시절건축대신사진과스케치의매력에빠졌다.그래서여행중건축물을찾아다니기보다사진찍기좋은빛과그림그리기적당한거리를쫓아다녔다.특히그림을그리면서사람들과나누는시간이좋아스케치북뿐아니라게스트하우스의빈벽,사람의손등,여행친구의다이어리등에그림을그리며여행했다.아시아,호주,남미,유럽,마다가스카르등을여행하며찍은사진과그린그림으로2014ASYAAF등크고작은전시에참여했다.천천히꾸준하게그러나오래도록,쓰고찍고그리며삶을기록하는예술가를꿈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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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서울생활부적응기
욕심의무게
그림그리면서여행하면어때?

1.아시아_첫여행은첫사랑
여행의빈틈
같은곳을한번더여행한다는것
여행은참뚝배기같네요
매일매일
세남자의대화
이게당신의비엔티안이에요
시간을많이버는아빠
사람사는모습
비엔티안의아침식당
오빠,아저씨
사진을찍어준사람이되고싶었다
미얀마의풍경
유난히빛나는사람이있지요
미얀마기차
차한잔
완벽한여행지의조건
길잃은그곳에서
여행화가를만난날

2.인도,호주_아슬아슬여행처럼
여행하듯살며돈을벌고싶었다
Yes,Chef!
아슬아슬하게여행처럼
선택
아무튼,여행은잘하고있습니다
1달러그림
겸손하게여행하세요
그럴땐그냥
짜이잔
미완성의이유
인도에서새로운비즈니스
종이한장
결국
가장든든하게그림을그린날
인도와시간과형
무중력

3.남미_“벽화그리러왔어요”
시차
HappyUpHereGuesthouse
택시
괜찮은데
초인종
함께그린그림
초조
선물
빛이흐르는벽에서
묘한쾌감
가보기전부터오래도록상상했던이야기
여행이란것
라파즈에서새로운친구들을만난날
그리워졌다
각자의시선
ElJardinHostal
마떼차를함께마시는방법
이유
벽화그리러왔어요
여행과이별
어느도시에‘가봤다’가아니라‘살아봤다’라는것은
생강과여행

4.유럽,마다가스카르_한없이느긋하게
로마의휴일
담배
우리만아는암호
시계
바르셀로나에오다
혼숙에관한이야기
나와닮은사람,반가운사람
걱정하지마
여행을하면서더행복해질수있는마법같은말
기타를들고여행하는여행자에게
우리집냉장고
누군가의언젠가
뽀또!뽀또!
이상한나무,이상한남자
당신의첫사진
빨래
ChezBilly에서의대화
신발고치는노인
내옆의사람

5.다시아시아_불안한꿈을함께노래하는일상
나의꿈,당신의꿈
물물교환
그림을망치다
마음의크기
창문이큰방
충분한가격
화장터풍경
친구
WhereisChai?Guesthouse
OPEN
용구스팜

EPILOGUE
여행의기억
여행에서대화를건네는방법
노량진육교,어느덧직장인2년차

출판사 서평

“당장떠나고싶게만드는책!”
당신이꿈꾸는‘쓰고’‘찍고’‘그리며’다닌여행의기록!

건축학도이자배낭여행자로아시아,남미,유럽,아프리카등지를여행한저자는스케치북,게스트하우스빈벽,사람의손등,여행친구의다이어리등에그림을그리며세계곳곳에여행의흔적과추억을남겼다.그의여행가방에는노트와카메라는물론그림그릴여러종류의펜과스케치북이자리했다.“그림그리면서여행하면어때요?”라는물음에“그림그리는것은여행중대화를건네는저만의방법이에요”라고답했다.길거리에앉아오랫동안그림을그리면누군가옆에앉아말을걸어왔고,게스트하우스에서벽화를그리고있으면다른여행자가무심한척적당한노래를틀어주었다.여행지에서만난꼬마아이들손등에헤나로그린몇송의꽃은한없이밝은웃음이나알록달록실팔찌로돌아왔다.
유명한여행지를찾기보단사진찍기좋은빛,그림그리기적당한거리,사람들과의대화를찾으며다닌여행의기록이한권의책으로묶였다.누구나한번쯤꿈꿔봤을,쓰고,찍고,그리며다닌여행의기록은보는것만으로도당장여행을떠나고싶게만드는매력을품고있다.

때론일주일,때론한달,때론일년
그저보고싶어서,그저가고싶어서떠난여행

‘여행이라는것.
나를찾는다거나,생각할시간을갖는다거나,인생을바꾼다거나
그런심각한거말고
분위기에휩쓸려아마존강물에뛰어들고
분홍돌고래와수영한다는것.딱그정도면충분.
그저보고싶어서그저가고싶어서그곳으로떠나는것.
여행이라는것.’
-본문중에서

우연히떠난여행이한달이되고일년이되었다는저자는여행에큰의미를부여하기보단여행그자체에집중했다.여행지에서만난사람들의사진을그럴듯하게찍어소장하기보단휴대용인화기를챙겨사진을찍어선물하는사람이었고,목적지에도달하는것보단그곳으로가는‘길’이늘목적인사람이었다.인도길거리에앉아얼굴그림을그려주며담배두개비,짜이두잔으로값을부르고‘한개비는내것,한개비는당신것’,‘한잔은내것,한잔은당신것’하고함께나누는사람이었다.가끔은길을잃어도좋았고구두닦이아이들손에그림을망쳐도좋았다.홀로여행해도혼자가아니라고믿으며,여행그순간만큼여행후의기억을소중하게생각하는저자는이책을통해자신이마주한풍광과사람들을만나보길권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