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어느 날 엄마가 된 당신에게 그림책이 건네는 위로)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어느 날 엄마가 된 당신에게 그림책이 건네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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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이를 위한 그림책 읽기가 아닌 온전히 나만을 위한 그림책을 읽는 시간!
아들 셋을 키우는 엄마가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한 순간 그림책에게 위로받고 힘을 얻었던 시간들을 포착한 농도 짙은 기록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SNS ‘엄마의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을 소개하며 엄마의 시간을 공유하고 엄마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으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던 저자가 그림책을 펼쳐보며 얻은 가르침과 깨달음, 울림을 이야기한다.

엄마가 된 순간부터 삶은 송두리째 바뀐다. 먹는 것, 입는 것 어느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 게 없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어질러진 집안, 그 안에 미처 챙기지 못한 상태의 내가 보인다. 왜 누군가의 손길이 간절하게 필요한 순간엔 늘 혼자인 걸까. 엄마라면 누구나, 꽤 자주, 이런 시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때 엄마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다. 진심 어림 공감 한 마디다.

저자는 엄마라는 자리가 벅찰 때, 엄마가 아닌 원래의 내 모습이 기억나지 않을 때, 엄마라는 삶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며 사무치게 억울할 때, 지금 당장 손이 닿는 곳에 잔뜩 쌓인 그림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특별한 책이 아니라 지금 우리 아이가 읽고 있는 평범한 그림책을 펼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시끄러운 마음을 다스리는 동안 위로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

이지현

SNS<엄마의그림책>운영자.서울예술대학극작과를졸업하고연극배우,프리랜서작가를거쳐현재연극예술강사및연극치료사로활동하고있다.
연극을오래하기위해짧게일하기로마음먹고들어간직장에서남편을만나현재세아들의엄마로네남자의사랑을받고있다.
학교,기관단체등에서활발하게활동하며연극예술수업을가르치고현직교사를대상으로그림책을활용한연극예술수업설계노하우를전하고있다.
장애,비장애내담자는물론장애아를키우는어머니,육아스트레스에시달리는엄마들과드라마테라피세션및육아강연도진행한다.
그어떤유명한육아교육법보다‘엄마의육아에너지쌓기’가더중요하다고굳게믿는그녀는오늘도평범한그림책을펼치며,반복되는엄마의일상속에서소소하지만소중한시간을포착해글을쓴다.
엄마들이남긴댓글에다시댓글을달며혼자킥킥거리다,가끔은울컥하면서.

목차

프롤로그세번의기적

01엄마라는이름과마주하기
소소하지만중요한
구름일뿐이야
엄마니까요
모녀ring
그냥예쁜엄마
언제나,항상,변함없는것
할수있어요,엄마잖아요
짐작하지말아요,우리
왜?
엄마의스카프
엄마자존감
엄마답다는것
날씨를알려드립니다.

02엄마도한뼘자랍니다
그래도나는내가좋아
이거면됐습니다
나는야,짱구아줌마
상상하기도싫은,생각만해도슬픈
아셋맘,바로저입니다
품을내어준다는것
냄새나는,달콤한도망
너는결코혼자가아니란다
걱정쟁이엄마
엄마가바쁠때,아이가아플때
흔들린엄마
함께한다는것

03그런너와내가되기를
내생애최고의작품
나랑친구할래?
엄마가되어갈수록
‘하부’와‘할미’
그런아이들이되기를
세상에서가장위대한소원
서툴러도괜찮아,다괜찮아
코끼리는어디서왔을까?
생태발자국을아시나요?
우리아이에게최고인엄마
늘나무처럼
아이들이꿈꾸는시간,내가꿈꾸는시간

에필로그오롯이나만을위한시간

출판사 서평

수십만엄마를뜨겁게위로한SNS<엄마의그림책>,
누군가의온기가절실한엄마를위한다정한그림책처방!
“엄마는누구나괜찮지않습니다.하지만딱그만큼괜찮아지는시간이있습니다.”

엄마들의뜨거운공감을얻으며따뜻한위로를전한SNS<엄마의그림책>.그림책을소개하며엄마의시간을공유하는이계정에는‘너만그런게아니야,나도그래’하는공감이필요한엄마,엄마로서의삶이때로는버거운이들로언제나북적인다.
그녀가올리는글에는“제속에들어갔다가나오셨나요?”,“울컥해요.나만그랬던게아니구나하는위안을얻었어요”,“구절구절어느하나공감이안되는게없네요”등등엄마들의절절한댓글로가득하다.
아이를키우는집이라면가장흔하게볼수있는그림책.그래서인지흔히그림책은아이들을위한책이라고생각하지만어른이봐도위로가되는때가있다.《그림책이있어서다행이야》는단순히그림책을소개하는책이아닌아들셋을키우는엄마가누군가의위로가절실한순간그림책에게위로받고힘을얻었던시간들을포착한농도짙은기록이다.엄마라는자리가벅찰때,엄마가아닌원래의내모습이기억나지않을때,엄마라는삶이이렇게힘든지몰랐다며사무치게억울할때,지금당장손이닿는곳에잔뜩쌓인그림책을펼쳐보자.어느순간나를다독이고있는그림책과마주하게될것이다.

어느날문득엄마가된당신에게그림책이건네는위로
“그림책한권에도철학책못지않은가르침이있고,소설책못지않은드라마가있고,
육아책못지않은깨달음이있고,시집못지않은울림이있습니다.”

엄마가된다는것.누구나한번쯤은해볼만한상상이지만이렇게힘들다는건누구도알려주지않았다.어느날우리는그렇게엄마가된다.그리고그순간부터삶은송두리째바뀐다.먹는것,입는것어느하나도달라지지않는게없다.
문득정신을차려보면어질러진집안,그안에미처챙기지못한상태의내가보인다.왜누군가의손길이간절하게필요한순간엔늘혼자인걸까.하지만이내엄마니까,엄마라면그래야한다며다시마음을다잡는다.
엄마라면누구나,꽤자주,이런시간을만나게될것이다.이때엄마에게필요한건거창한무언가가아니다.‘나도그래’,‘맞아,그럴때가있지’하는진심어림공감한마디다.그래서인지책속에펼쳐진그녀의일상은우리에게곧위로가된다.
엄마가된걸후회하지는않지만,마냥행복한것만은아니라고고백하는그녀는아이에게본인의부정적인에너지가전해질까그림책을펼쳐시끄러운마음을다스리고,아이가아파야만아이에대한사랑을확인하게되는것아닌가자책한다.
그럴때마다모든것은항상엄마탓이라는슬픈결론에빠져허우적대기일쑤다.하지만아이들에게부끄럽지않은엄마가되기위해다시힘을내며,이제야겨우엄마의마음을이해하게되었다는그녀.
그녀의하루하루를들여다보면아이를키운다는건아이뿐만아니라엄마도함께성장하는지난하지만고귀한여정이라는확신이든다.그녀는말한다.얼마나큰의지가필요한일인지알지만,그어떤식으로든엄마에겐혼자만의시간이꼭필요하다고.
엄마는누구나괜찮지않지만딱그만큼괜찮아지는시간이있다고말이다.이제는아이를위한그림책읽기가아닌온전히나만을위한그림책을읽을시간이다.

[엄마의고단함을조금은덜어줄따뜻한그림책읽는시간!]

엄마의가슴을울리는글에저만이런건아니구나싶어공감과위안을받습니다.그러고보면제가아이를키우는게아니라아이로인해무럭무럭자라는것같아요.munijon**

평범한엄마가되는게가장힘든일인것같아요.하루에도몇번씩울컥합니다.그래도그녀의글처럼오늘을반성할수있는것만으로도우린괜찮은엄마겠죠?redmh2**

너무공감되는글이에요.단하루라도혼자의자유를꿈꾸지만,아이들없이하루도살수없는게엄마죠.감사함으로또힘내봅니다.ehmint0**

욱하지말라는육아책을볼때마다너무찔렸어요.잘참다가도한번씩터질때가있잖아요.결혼과육아를경험하지않았다면몰랐을제모습들.못난모습에도망가고싶다가도이글덕분에위로받고더나아지는내가되자다짐합니다.sysyee8**

아이를키우면엄마는팔랑귀가되잖아요.그나마아이가어릴땐괜찮았는데,커갈수록주위에휘둘리고현실이벽에부딪히며남들과똑같이키우려했던것같아요.깨우침을주는글감사합니다.hijju**

아이들은잘성장하는것같은데엄마는늘제자리인것만같아속상했어요.엄마공부참어렵네요.정답이라생각했던게틀리기도하고아니라고생각했던게맞기도하고,좋은글덕분에다시금마음잡습니다.taetae99**

‘우리잘살고있어요.우리는잘해낼거예요.’요즘이말이너무그리웠어요.오늘도고맙습니다.mi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