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천히 아빠가 되었다 (아빠의 방목 철학)

나는 천천히 아빠가 되었다 (아빠의 방목 철학)

$14.84
Description
두 딸이 자유롭고 당당할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을 키워준 아빠의 특별한 교육 철학!
두 딸을 독립적이고 건강한 가치관을 지닌 사람으로 이끈 아빠의 교육 비법을 묻는 질문에 ‘방목’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해 많은 부모와 교육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SBS 《영재 발굴단》 아빠의 비밀 편의 주인공 이규천. 아빠로서 두 딸을 귀하게 키우기는 했지만 남다르게 한 일은 없었다는 저자의 말과 달리 그의 두 딸은 남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줄리아드음대를 8년 장학금으로 수학하고 나움버그 콩쿠르 우승 등 여러 콩쿠르에서 수상한 큰딸 이소연은 현재 신시내티음대 종신교수로 후학을 가르치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가수로 활동하다 돌연 유학을 결심,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진학한 작은딸 이소은은 뉴욕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현재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 뉴욕지부에서 부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두 딸의 이력만 놓고 사람들은 소위 ‘금수저’를 떠올렸지만, 암울했던 독재시대에 학내 민주화를 주장하다 파면교수가 되었던 저자는 무일푼으로 어린 두 딸을 데리고 유학길에 올랐다. 자신의 무모한 도전과 좌절을 삶의 교훈으로 승화해 두 딸로부터 존경받는 아버지, 본받고 싶은 어른, 삶의 멘토가 된 저자는 이 책에서 온몸으로 치열하게 삶과 부딪쳐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들려준다.

저자는 과거의 실수뿐 아니라 지난 성취조차도 잊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아이가 항상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기회를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무한한 신뢰와 지지, 관심 속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커다란 울타리를 쳐놓는 저자의 ‘방목 철학’이 교육 철학은 무한경쟁 사회 속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길을 잃은 부모에게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딸들에게 “밥 먹자”는 말만큼 “Forget about it(잊어버려)”라는 말을 자주 했던 저자는 부모의 믿음과 인내심, 절제된 간섭과 원활한 가족관계가 아이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자녀가 스승이며, 부모는 구도자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날마다 자라는 아이의 변화와 진보에 발맞춰 자신 역시 변화하려고 노력했고, 아직도 배우는 중이라고 말하며 오늘도 삶의 철학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저자

이규천

두딸을키우며서서히아빠가되었다.‘지금’을충실히살기위한‘forgetaboutit’을삶의모토로,‘방목’을자녀교육의모토로,가정의화합을삶의디딤돌로여기며살았다.일찍아버지를여의고고등학교졸업후곧바로생활전선에뛰어들었고,암울했던독재시대에파면교수가되는등온몸으로삶과부딪치며치열하게살았다.건국대이부대학법학과,고려대대학원행정학과,미국웨스트버지니아대에서정치학박사학위를받았다.한국산업은행,자유아카데미공산주의연구원을거쳐육군3사관학교행정학교관으로군복무를했고,한국농촌경제연구원선임연구위원과농림부문R&D전문관리기관장을역임했다.
큰딸이소연은줄리아드음대에서8년간전액장학금으로수학했고나움버그콩쿠르우승등여러콩쿠르에서수상했다.뉴욕시립대대학원에서음악박사학위취득,현재신시내티음대종신교수로후학을가르치며왕성하게연주활동을하는세계적인피아니스트다.
작은딸이소은은EBS창작가요제참가를계기로16세에혜성처럼등장해대중가수로활동했다.고려대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돌연유학을결심,미국시카고노스웨스턴로스쿨에진학해뉴욕로펌에서변호사로활동하다현재국제상업회의소국제중재법원뉴욕지부에서부의장으로일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며_오늘도계속되는아빠수업

1부.아빠의철학
“아빠,어떻게사는것이좋은삶이야?”
딸에게보내는편지
결대로자라는아이들
바르게사랑하는법을배우다
부모는결국구도자다
큰딸에게아빠는…
“Forgetaboutit”
나는천천히아빠가되었다
아이는어른을보고배운다
자녀가스승이다
아빠는딸의든든한후원자다
안하면더고통스러워서가는길도있다
아빠의숙제
또다른기억을위한장치,잊음

2부.아빠의도전
연동하는가족의힘
정의를알기위하여
작은딸에게아빠는…
지금,여기서함께하라
기다리며,응원하며
나의작은딸
나의큰딸
우리가여행하는방식
딸에게보내는편지
“아빠가어떻게도와주면될까?”
결핍을선물하라
좋은습관은재산이다

3부.아빠의믿음
먹구름위에도태양이있다
소은의이중생활
아빠의자리
무모함도에너지다
너희는존재자체만으로도기쁨이야
비교는적이다
항상자녀에게열려있어야한다
마음을비우고있는그대로흡수하라
내특별함은내가만든다

나오며_내일도너희가행복하길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피아니스트이소연,가수이자법조인이소은.
두딸이자유롭고당당할수있도록내면의힘을키워준
‘국민아빠’이규천의특별한교육법!

가수이자법조인이된이소은이로스쿨첫시험에서꼴찌를하고실의에빠졌을때아버지는다음과같은편지를보냈다.“아빠는너의전부를사랑하지네가잘할때만사랑하는게아니야.”세계를무대로활동하는피아니스트이소연이콩쿠르에서떨어져가족모두가침울해있을때아버지가건넨첫말은“우리,고기나먹으러갈까?”였다.
특별한교육철학으로방영후화제가되었던SBS〈영재발굴단〉‘아빠의비밀’편주인공이규천.두딸을독립적이고건강한가치관을지닌사람으로이끈아빠의교육비법을묻는질문에‘방목’이라는키워드를제시해많은부모와교육자에게깊은인상을남겼다.그의삶의궤적과교육철학을한권의책《나는천천히아빠가되었다》에담았다.

“내게방목이란매우단순한것이다.‘아이를위한것인가?나를위한것인가?’이한가지만생각하면된다.”라고말하는저자는부모의믿음과인내심,절제된간섭과원활한가족관계가아이성장에가장중요한요소임을강조한다.아이가출세하고성공하기를바라는욕심내려놓기,믿고기다려주기,아이는부모의소유물이아님을기억하고아이를독립적인인격체로존중하기….끊임없이고뇌하고실천하며발전시킨저자의교육철학은무한경쟁사회속넘쳐나는정보속에서어떻게아이를키워야할지길을잃은부모에게새로운길잡이가되어준다.

“Forgetaboutit”,“방목”,“믿음”,“절제”…
바르게사랑하고바르게사는법을배운아빠의성장기

“아빠로서두딸을귀하게키우기는했지만남다르게한일은없었다”는저자의말과달리‘남다른’인생을살고있는두딸.줄리아드음대를8년장학금으로수학하고나움버그콩쿠르우승등여러콩쿠르에서수상한큰딸이소연은현재신시내티음대종신교수로후학을가르치며왕성하게활동하는세계적인피아니스트다.가수로활동하다돌연유학을결심,미국시카고노스웨스턴로스쿨에진학한작은딸이소은은뉴욕로펌에서변호사로활동하다현재국제상업회의소국제중재법원뉴욕지부에서부의장으로일하고있다.

두딸의이력만놓고사람들은소위‘금수저’를떠올리지만,남다른삶의길은저자가먼저걸어왔다.일찍아버지를여의고고등학교졸업후곧바로생활전선에뛰어들었으나배움의끈을놓지않은끝에대학강단에선다.그러나암울했던독재시대에학내민주화를주장하다파면교수가되어무일푼으로어린두딸을데리고유학길에오르게된다.무모한도전과좌절을삶의교훈으로승화한저자는두딸로부터존경받는아버지,본받고싶은어른,삶의멘토가되었다.
온몸으로치열하게삶과부딪쳐얻은깨달음을바탕으로딸들에게“Forgetaboutit(잊어버려)”라는말을“밥먹자”는말처럼자주하게되었다는저자는과거의실수뿐아니라지난성취조차도잊어야앞으로나아갈수있다고설명한다.‘네스스로너를괴롭히는생각에서탈출하는게어떨까?’라는메시지를아이에게전달하며,아이가항상주체적이고능동적으로행동할기회를주는것이부모의역할이라고부연한다.

“교육정보보다더중요한것은자녀에대한믿음과관계맺음이다.”
내아이를‘행복한사람’으로키우고싶은엄마아빠의필독서!

‘엄마의정보력,아빠의무관심,할아버지의재력’이대한민국에서아이를잘키우는3대요소라는말이나오는현실에서사교육없이두딸을훌륭하게키워낸저자의메시지는반갑고도귀하다.
-부모가바르게,열심히사는모습을보여주는것보다더좋은교육은없다.아이들의행동에는부모의모습이그대로투영된다.
-내게는요즘유행하는선행학습이나족집게과외,요점정리같은단어가정말낯설다.요즘의부모관점에서우리부부는그야말로빵점부모였다.교육정보보다더중요한것은자녀에대한믿음과관계맺음이라고생각한다.
-아이의인생은부모의인생과별개라는것을인정하고받아들이면기다림의여유가생긴다.
-자녀와의관계에서가장중요한것은‘기다림’이다.자신이정한시간에원하는결과가나오기를바라는부모의조급함은강요와간섭으로이어지는악순환의고리를만든다.
-결대로키워야한다.대화와설명이통하는아이가있는반면,어느정도강제가필요한아이도있다.아이들은서로다른인격체이고각자의방식으로엄마아빠의관심과사랑을필요로할뿐이다.
-절대아이가먼저변해주길바라서는안된다.아이가마음의문을닫기전에서둘러부모가스스로를돌아보고변해야한다.일단마음의문이닫히면그걸열기위해서는엄청난희생과노력이필요하기때문이다.
-방목은무관심이나무절제가아니다.오히려드러나지않게아이들의본성과독특함을최대한보장하고유지해주려는세심한배려다.
-부모가아이에게줄수있는가장큰선물은믿음이다.나는내딸들이인생백세시대를밥벌이만을위해살면서지루하게보내기를바라지않는다.인생이길어진만큼아이들은더욱더자신이좋아하는일을찾아야한다는것이내소신이다.

아이에게‘하라,하지말라’는말을해본적없다는저자는아이들이결정한것에대해서는“엄마아빠가어떻게도와주면될까?”를묻고,일상적인대화속사소한약속도철저히지켰다.아빠가얼마나사랑하고응원하는지에대한마음을담아아이들에게편지를써주었으며,날마다자라는아이의변화와진보에발맞춰자신역시변화하려고노력했다.자녀가스승이며,부모는구도자라고생각하는저자는‘아직도배우는중’이라고말하며오늘도삶의철학을완성해나간다.무한한신뢰와지지,관심속에서아이들이자유롭게뛰어놀수있는커다란울타리를쳐놓은저자의‘방목철학’은부모라면한번쯤부딪치는양육문제에새로운해답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