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아들 전중훤입니다 (절망의 사막을 건너는 모든 이에게)

고물상 아들 전중훤입니다 (절망의 사막을 건너는 모든 이에게)

$14.66
Description
5평 고물상 아들에서, 포춘 100대 기업 한국 대표가 되기까지… 절망의 사막을 건넌, 한 청년의 이야기
“대표님 금수저 아니었어요?” 한국 DXC 테크놀로지 엔터프라이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구 휴렛팩커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조세재정총괄본부장. 포춘 100대 중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글로벌 대기업의 한국법인 대표. 한국인으로서는 거의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행보를 걷고 있는 전중훤. 하지만 그의 화려한 타이틀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은 조금 다르다.

흔히 좋은 배경에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며 등장하는 소위 ‘성공한’ 사람들과는 달리, 그의 이야기는 요즘 평범한 젊은이들의 지극히 평범한 고민으로부터 시작한다. 찢어지게 가난해서 평생 고물상을 하며 자식을 키운 어머니, 그 배경 속에서 그렇다 할 학점도 스펙도 없이 대학을 졸업하고, 소소했던 꿈들 대신 ‘돈을 벌어야 하는’ 생계유지형 일을 찾아야 했던 이야기는, ‘자기계발서’라는 카테고리보다는 절망의 사막을 건너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에 더 어울릴지 모른다.

업무가 끝나면 그저 후배들과 한강둔치에서 치맥을 즐기며 여전히 꿈을 향해 걸어가는 한 청년일 뿐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숨겨왔던 그가, 이제 인생이라는 사막에서 자신의 조금 뒤에 걸어오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그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놓으려 한다.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입사 후 10년 동안의 방황, 꿈이 무엇인지, 잘하는 게 무엇인지 스스로도 알지 못해 막막했던 날들. 그리고 그 누구도 쉽게 걷지 못했던 도전의 길 앞에서, 무모하지만 번쩍 손을 들고 기회를 만들어내었던, 그때는 절망이었지만 이제는 기적이 된 그 이야기들을 말이다.
저자

전중훤

저자전중훤은(구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서비스)아시아태평양지역조세재정총괄본부장(부사장)겸한국DXC테크놀로지엔터프라이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전북익산의시골,그저잘웃는고물상아들로흙수저는커녕무수저의꼬마아이.축구선수를꿈꿨으나후보권선수대회의테스트에서화려한자살골로축구와는이별,중학생때부터키의성장이멈춰크게아쉬워하지않았다고함.대학에서경제학을전공,낮은학점에특별한스펙하나없이외국계회사인HP에입사.업무미숙과실수로5년간여러부서를전전하며저성과자로낙인찍힘.필사적으로버티며‘내가잘할수있는일은뭘까?’하고그답을찾아헤맬때인생의멘토를만남.무모할지라도두려워하지않고,생각을실행으로옮기는결단력으로많은프로젝트를성공.한국세무에서나아가국제조세의1인자로올라섬.세무,국제조세는숫자로씨름하는업무가아니라사람대사람으로이루어지는소통이라생각.HP의사원으로입사해여러직급을20년간속성으로밟고올라2017년6월,한국DXC테크놀로지엔터프라이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로취임.고물상아들에서세계각국에서찾는한국의꼬마제임스로불리기까지,

“완벽할때까지기다리거나,확신이들때까지기다리거나,다른사람들이나를인정해줄때까지기다렸다면일어나지않았을일이다.손을높이들어올렸을당시,내상황은하나도달라진것이없었다.그나마내가해볼수있을법한일을하나발견한것.그정도가다였다.”

작지만커다란이남자는이렇게말했다.
그리고,
마침내정상에올라선게아니라,
아직도드넓은사막의어느한부분에서있는것뿐이라고.

저서로는《역외탈세(국제조세협회》,《B2B영업전략(구자원,최용주,전중훤)》,《세일즈인사이트(구자원,전중훤)》,《서비스딜루전(이상기,구자원,전중훤》등이있으며,국제조세및영업,서비스산업을포함한비즈니스전략을심도있게연구,발표하는등국내외에서논문을다수게재하고있다.

(현)‘한국국제조세협회’총무이사
(현)‘InternationalFiscalAssociation(IFA)2018세계총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겸재정위원
(현)‘HP홍콩아시아태평양지역투자지주회사이사회’등기임원
(현)‘HP타이완이사회’등기임원
(현)‘중남미한상연합회한국문화콘텐츠진흥위원회’회장
(현)‘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포럼(KMC포럼)’위원장
(현)‘초록우산어린이재단홍보자문위원회’위원장
(현)‘한국HP사회공헌위원회’명예위원장
(전)서울시립대세무대학원석사/국제조세이전가격강의담당교수
(전)경희대학교경영대학원MBA/기업과조세,기업조세전략강의담당교수

목차

추천의글…8
프롤로그|버티는삶에관하여…12

Part1.우리는여전히,사막을건너고있다
지금당장미래가보이지않는것은,어쩌면당연한일이다…27
버티는자에게만주어지는답이있더라…36
소통의귀재,한국의꼬마제임스…45
유일,최초,하지만여전히과정속에있다…54
절망은,내생에최고의멘토였다…61

Part2.고물상아들,전중훤입니다
만약내키가조금만더컸다면…75
어머니는왜하필고물상을하셔서…88
고물상이내게준다섯가지경영의지혜…94
-하나,장사는아무리작아도전략이필요하다…95
-둘,사람을존중할것…102
-셋,진심은결국통한다…107
-넷,자신을믿고두려워하지말것…110
-다섯,나를낮추고상대를높일것…113
경영은무에서유를창조하는것이다…117

Part3.멀리가기위해,함께갈것이다
소통하지않는리더는함께일하는사람을외롭게만든다…131
좋은소통,나쁜소통…140
나는앞서가고,너는뒤서갈뿐어차피같은사막위에있다…155
높이올라갈수록‘듣기’가힘들다…165
엄격하되,비정하지않기…175
리더십?함께성장하지않으면의미없는것…185
10년/10년의법칙…199

Part4.잘노는남자,전중훤입니다
아무도신경쓰지않는것에가치를부여하다…213
어차피노는것,같이,잘놀아보자…220
의미있는일을한다는것…227
한강둔치에서맥주나한잔할까…242
함께노는사람들을행복하게해주기위해서…250

부록|국제조세를하고싶은친구들에게…260
에필로그|나눔에연연하는삶에관하여…269

저자소개…274
추천의글…276

출판사 서평

고물상어머니가알려준다섯가지경영의지혜

축구선수에서글쓰는작가,피디,연출가…꿈은많았지만가난은그꿈을쉬이꿀수있게놔두지않았다.혼자가정을책임져야했던어머니는고작몇평짜리,동네에서도가장작은고물상을시작했고,소년은친구들이깔끔한옷을입고학원에가고,삼삼오오모여놀고있을때,가진것중가장허름한옷을걸쳐입고리어카를끈채온동네를돌아다녀야했다.키140의작고가녀린어머니를도와고물을주우러다녀야했기때문이다.
한번쯤은평범한가정,평범한환경속에서공부하고,친구들과놀수있다면얼마나좋을까.그런생각을왜안했을까.혹여리어카를끌고다니다친구들과마주치지않을까참자존심도많이상했던그시간을지나고물상으로오면,오직자식들을공부시켜야한다는삶의가장중요한목표만을바라보며열심히,하루도빠짐없이차곡차곡고물을모으고정리하는어머니의뒷모습을볼수있었다.그리고그어머니는그에게이렇게말하는것이다.“넌나의희망이다.나는너를믿는다.”
어쩌면그작고젊은여자가절대감당할수없을것같았던무거운절망앞에서어머니는결코포기하지않았다.그뒷모습을보며자란그는결코불평할수없고,결코도망칠수없다는걸일찌감치깨달았다.
가장극빈층이나가졌던직업인고물상.이이야기는바로그곳에서부터시작한다.한국인으로서는‘최초’라는수식어를가장많이가진전중훤.그를현재의자리까지데려다놓은수많은이야기들이바로그곳에있기때문이다.이책은그가고물상을통해어머니로부터배운다섯가지경영에대해이야기한다.진심은결코사람을배신하지않으며,사람이사람을존중한다는게무엇인지,아무리작은일,작은기업이라도반드시전략이필요하다는것…등일반적인경제경영서에서는결코배울수없는깊이있는가이드가담겨있다.

“내가여기까지왔으니,
당신은더멀리까지갈수있다.”

먼저들어주는리더,서로소통하는리더,
함께노는리더,나눔에연연하는리더에대하여

또한저자는이책을통해‘리더십’에대해심도있는이야기를하고있다.항상잘웃고,늘사람들과어울리며,문제앞에결코두려워하지않는그의리더십의열쇠는바로‘소통’이다.“선배로부터도,후배로부터도항상배울것이있다”“겸손은바로소통이다.그것은상대방으로부터항상배울준비가되어있다는뜻이기때문이다”“리더는자신의이야기를하는사람이아니라현장에있는사람들의이야기를들어주는사람이다”…….그가전하는리더십은20년동안글로벌대기업에몸담아오면서만났던수많은사람들과의에피소드들을통해생생하게보여준다.
그이야기들은수많은자기계발서들속에서쏟아져나온“~해라”식의지루하거나교조적인이야기들이아니라,사막위에서조금앞서가고있는선배가약간뒤서오는후배를위해내미는따듯한손길처럼인간적이며감동적이다.자신또한흔들리는갈대처럼방황하고갈피를잡지못했던순간에자신을이끌어주고믿어주고기회를주었던선배가있었듯,그사랑과관심을후배에게주고자기보다더나은자리로,더훌륭한사람들로이끌어주는것이남은꿈이라고말하는사람.이책은바로그사람에대한이야기다.인생은높은곳을향해오르는등산이아니라넓은사막위에서버티고이겨내고극복해내는것이며,그곳에서의가치는‘함께’가고‘나누며’가는것이라고말하는사람.잘웃고,잘놀며,늘사람들의이야기에귀를기울여주는매력적인그사람,‘코리아꼬마제임스’.치열한경쟁속에오늘도고군분투하는직장인,올바른리더의모습을찾아고민하고노력하는관리자들…그리고자신이잘하는것을찾아오늘도절망의사막을건너는모든이를위해…이책은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