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효
학생,학부모,교사를대상으로강연하고,글을쓰고,상담하는26년차교육자.교사멘토링책,부모교육서,어린이동화와학습서등20권이넘는책을쓴베스트셀러작가.교사가교육의꽃’이라는말로45만선생님들의꿈과성장을응원하는교사들의멘토.
학창시절의꿈은작가가되는것이었다.그래서한달에책을100권씩읽으며습작을하곤했다.교사였던아버지의권유로교대에진학했지만,교사라는직업에큰흥미를느끼지는못했다.그러다나간교생실습에서아이들에게반해좋은교사가되기로결심했다.교실에서와플을구우며,아이들과재미있게살았다.17년간아이들을가르치다가,학교로가는공문을줄이고교사들을더많이돕고싶어서장학사가되었다.도교육청장학사로일한7년중6년을스피치라이터로활동했는데,이때쓴글이파일로2만개가넘는다.손가락인대가세번늘어날만큼혹독한시간이었지만,대부분교사에대한위로를담아낸이글들을읽은선생님들이큰위안을얻었다는말에크나큰보람과행복을느꼈다.
우연한기회에외교부산하재외동포재단강사로활동을시작해전세계10개국이상의한글학교교사를대상으로강연해왔다.보이지않는곳에서아무대가없이아이들을가르치는수많은교사들을만났고,가르칠수있는삶에감사하다는어느선생님의말씀을들은뒤로이들을좀더가까이에서돕고싶다는새로운꿈을품게되었다.‘아이들을행복하게만들고싶다면교사를웃게해야한다’는믿음으로,교사의행복을위해서지금내가무엇을할수있을지늘고민한다.
대한민국아이들을위한한국형판타지동화『천년손이고민해결사무소』시리즈를비롯해,『초등공부,독서로시작해글쓰기로끝내라』,『공부자신감을키워주는초등알짜공책』시리즈,『선생님,걱정말아요』,『선생하기싫은날』,『학급경영멘토링』,『교사의말연습』등을출간했다.현재는유튜브채널[김성효TV]와네이버카페[세이리공]을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