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둘째 안 해! (양장본 Hardcover)

쳇! 둘째 안 해! (양장본 Hardcover)

$17.00
Description
모든 둘째들을 응원하는 이야기!
“나도, 나도 할 거야!” “넌 못 해. 아빠도 안 된다고 했어.” 에드몽에게는 형 시몽과 여동생 릴리가 있어요. 오늘 시몽과 아빠는 둘이서 울타리에 페인트칠을 하기로 합니다. 둘째 에드몽도 함께 하겠다고 나서지만 시몽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넌 못 해. 넌 너무 작다고.” 에드몽은 화가 납니다. 왜 멋지고 재밌는 일은 형만 할 수 있을까요? 에드몽의 마음도 모르고 엄마는 어린 여동생 릴리만 예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결국 둘째 에드몽의 심통이 시작되죠. 에드몽은 형이 만들어 놓은 블록 탑을 무너뜨리고, 동생을 안고 있던 엄마를 넘어뜨릴 뻔합니다. “안 돼, 에드몽! 나쁜 짓이야!” 엄마가 꾸짖어 보지만, 에드몽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나 아냐! 아기야옹이 그랬어!” 형도 동생도 부럽기만 한 에드몽의 심술궂은 행동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요?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슈퍼토끼 시몽 가족의 새로운 일상을 만나 보세요!
저자

스테파니블레이크

저자스테파니블레이크는어려서부터늘그림책과함께살았어요.기념일이나생일이되면자신이직접만든책을언니와오빠에게선물하기도했지요.어른이되어어린이책작가들과만나그림책에대한이야기를나누면서그림책을직접쓰고그리게되었어요.강렬한색채와단순하지만풍부한감정을담아그려낸아기토끼시몽은현재프랑스아이들이가장아끼고사랑하는그림책주인공중한명이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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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아냐!아기야옹이그랬어!
여동생이태어나고오빠가된후로에드몽은화가날때가많습니다.아빠도,엄마도,형도,에드몽만따돌리는것같거든요.울타리에페인트칠을하는일만해도그렇지요.에드몽도할수있는데,아빠는시몽형만데리고갑니다.에드몽은아직너무작다나요?신나게페인트칠하는형과아빠를창밖으로보고있자니,에드몽은속상하고,심심하고,화가납니다.
그때엄마목소리가들립니다.“에드몽!”역시엄마입니다.심심한에드몽과놀아주려는거겠죠?그런데웬걸,엄마는동생을돌보며환하게웃고있습니다.“네여동생너무예쁘지?”라면서요.말도안돼.여동생릴리는정말못생겼는걸요.
에드몽은심통을부리다가엄마에게꾸지람을듣지만잘못을인정하기는싫습니다.나쁜아이는싫거든요.에드몽은자신을대신할상상속미운아이를내세웁니다.“나아냐!아기야옹이그랬어!”상상속아이인아기야옹뒤에숨으면자신을지킬수있다고생각하는것이죠.

말썽꾸러기둘째에드몽의진정한자아찾기
어른의눈으로볼때,에드몽의말은속이빤히들여다보이는거짓말입니다.하지만아이의눈으로보면,이는착한아이이고싶은욕구에서비롯된마음속갈등입니다.자기도모르게나쁜행동을했을때,아이는생각합니다.‘내가안그랬어.난착한아이라고!나쁜마음이한거야!’
에드몽역시자꾸말썽을부리는자신이마음에들지않습니다.하지만스스로의마음을어쩌지못하죠.엄마는이런에드몽의마음을읽어줍니다.아기야옹탓을하는에드몽에게엄마는“거짓말하지마!”라고말하는대신,동생을내려놓고두팔을활짝벌려줍니다.물론‘아기야옹’의존재도인정해주죠.이런엄마의공감과위로는에드몽의태도를변화시킵니다.

인정받고사랑받고싶은세상모든둘째들을응원해주세요
어린이의마음높이에꼭맞춘유쾌한이야기로독자들에게꾸준히사랑받는[까까똥꼬시몽]시리즈의열다섯번째이야기《쳇!둘째안해!》는위아래로형제가있는둘째에드몽의이야기입니다.‘둘째콤플렉스’라는말이있을정도로둘째의설움은동서고금을막론합니다.큰아이에게눌려영원한이인자의삶을살아야하는데다,동생이태어나면서부모의관심과사랑에서도멀어진탓에,소외감과결핍을경험하기때문이죠.
위로는형시몽,아래로는여동생릴리를둔에드몽역시다르지않습니다.온가족이식탁에둘러앉아화기애애한시간을보내는동안창밖만내다보는에드몽의뒷모습은애잔하기까지합니다.하지만에드몽은불만과분노를표출하는데서그치지않고스스로를한단계발전시킵니다.에드몽은말없이마당으로나가바닥에떨어진나뭇잎들을치웁니다.나뭇잎들이들러붙어애써칠한울타리를망치면안되니까요.형도,아빠도,엄마도,엄지를세우며에드몽을칭찬합니다.“우아,너정말멋진생각을해냈구나!”“대단한걸!”“아주멋진데!”라고요.
다른형제들보다관심받고사랑받고자하는아이들의욕구는때때로짜증과심통,떼쓰기등으로표출되곤합니다.이때부모가어떤태도를취하느냐에따라아이는치유되지않는상처를받기도,한단계성장하기도합니다.새로형제가생긴아이가평소와다른행동을한다면“얘가요즘왜이래?”“자꾸나쁜짓만할래?”라고말하는대신,공감하고위로해주세요.조금은불안하더라도아이를지켜보고응원해주세요.부모의공감과위로,응원은아이들이자아존중감을찾고형제간의관계에서균형을찾는밑바탕이될것입니다.

■아이들의상상력을자극하는유쾌한성장그림책[까까똥꼬시몽]시리즈!
[까까똥꼬시몽]시리즈는프랑스에서아이들이가장좋아하는창작그림책시리즈로손꼽힙니다.현재전세계에번역·출간되어인기몰이를하고있지요.

1.단순한선으로표현된그림과강렬한색감
스테파니블레이크는단순하지만강렬한그림으로어린이들이자신만의상상력을키우며주인공의매력에빠져들게합니다.또한각페이지마다에는빨강,노랑,파랑등의강렬한바탕색을넣어주인공들의심리상태를보여주지요.혼란스러운마음은노랑,으쓱하고뿌듯해할때는파랑,가족간의화합을보여주는장면은진분홍,급격한감정의변화는강렬한빨강으로표현됩니다.

2.아이들의발달단계에맞춰공감하고성장하는이야기
[까까똥꼬시몽]시리즈는아이들이발달하는과정에서나타나는특징중하나를주제로삼아,아이들의눈높이에꼭맞춘이야기를전개해갑니다.시리즈의첫권에서“까까똥꼬”라는말밖에할줄몰랐던아기토끼시몽은조금씩성장해나가면서동생을질투하거나,편식습관을고치고,치과에가죠.“아기는어떻게생겨요?”라는질문도하게됩니다.어린이독자들은자신들과꼭같은이야기에웃고또감동하면서저도모르게주인공들에게동화됩니다.각권의마지막장면에숨겨진기발한반전은큰웃음을선사하는이시리즈의인기비결입니다.

3.아이와부모가함께읽고이야기나누는‘가장이상적인그림책’
이책에등장하는엄마아빠는너그러운분위기속에서아이다운장난기를자유롭게내버려두기도하고,아이들이엉뚱한자기주장을내세워도존중해줍니다.하지만방관만하지도,아이가원하는것을다들어주지도않습니다.규칙을정해놓고,지혜롭고공정하게대하며,원하는것을얻기위해어느정도의좌절과인내가필요하다는것을알려주지요.[까까똥꼬]시리즈의다양한주제는부모와아이가함께읽고이야기를나누어볼수있도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