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팬티 (내 인생 최악의 여름방학 | 양장본 Hardcover)

수영 팬티 (내 인생 최악의 여름방학 | 양장본 Hardcover)

$17.00
Description
《무릎 딱지》의 명콤비, 샤를로트 문드리크와 올리비에 탈레크가 전하는
또 하나의 성장 이야기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시골집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된 아이의 성장기. 출발 전에는 ‘내 인생 최악의 여름 방학’이 될 거라 툴툴대던 아이는 엄마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하나둘 만들어 가며 한 계절 동안 부지런히 성장합니다. 책의 마지막, 3미터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용기를 내 물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은 가슴 후련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저자

샤를로트문드리크

1970년프랑스에서태어났습니다.
출판사의아트디렉터이자어린이책작가입니다.
우리나라에소개된책으로《무릎딱지》,
《학교가기싫은날》,《내마음이조각조각》등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미국도서관협회‘배트첼더문학상’수상작!
*미국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USBBY)선정‘우수국제도서’!

내인생최악의여름방학
미셸은몹시두렵고긴장됩니다.엄마아빠는이사준비를해야한다면서,미셸한테여름방학에시골집에가있으라고했거든요.마르탱형은펜팔친구를만나러영국에간다고하고요.결국미셸은엄마도아빠도없이혼자할머니할아버지를따라시골에가야합니다.엄마랑단한번도떨어져지낸적이없는미셸은온몸에힘이쭉빠졌습니다.
여름방학을엄마없이지내야하는것보다더나쁜소식은미셸을놀리고괴롭히는사촌형들도시골집에놀러온다는거예요.게다가형들앞에서3미터다이빙대에서뛰어내려야하고요.다이빙에성공하지못하면겁쟁이취급을받을게뻔해요.어떡하죠?아무래도이번방학은미셸의아홉살인생에최악의여름방학이될것같아요!

엄마껌딱지미셸의사랑스러운홀로서기
미셸은마지못해할머니할아버지를따라시골집에갑니다.하지만한껏걱정했던것과달리시골집에서의생활은생각보다즐겁습니다.처음엔장난꾸러기사촌형들이미셸을보자마자이불로돌돌말아괴롭히기도했지만,곧어울려재밌게놀지요.미셸은사촌형들과함께(엄마가알면기겁할)누가제일안씻나내기를하고,(보통때같으면어림도없을)헬멧없이자전거를타고,(엄마가걱정할)자전거점프같은위험한놀이를하면서말로표현하지못할시원한해방감을느낍니다.그러자미셸을어린애취급하던사촌형들도어느덧미셸을인정하고받아들여주고요.
미셸처럼아동기에들어서면사회적상호작용의범위가가족에서또래집단으로점차커집니다.이시기또래로부터인정받는경험은엄마아빠가줄수없는특별한정서적안정감을주지요.이안정감은가정이라는가까운세계를벗어나더큰사회로진입하는바탕이된답니다.‘엄마생각을하면슬퍼져서엄마생각을되도록안하려고’했던엄마껌딱지미셸이하루하루지날수록엄마한테는말할수없는비밀을하나둘만들어가는것처럼요.

사랑하는엄마,잘지내지?
여기되게좋아.
난형들이랑재밌게지내고있어.자전거도타고.
있잖아,나할머니가차려준음식남김없이다먹었어.
두번이나준채소도다먹고.
오늘은수영장에갈거야.
할머니가“수영팬티챙기는거잊지마!”라고했어.
할머니가수영복을수영팬티라고하는게정말재밌어.

두근두근첫도전을응원하는그림책
이대로신나는경험만간직한채방학이끝나면좋으련만,아직미셸에게는한가지관문이남아있습니다.바로3미터다이빙대에서뛰어내리는것이죠.안할수있다면안하고싶지만,이번에안하면내년에해야하고,내년에도못하면그다음해야해야해요.미셸은간신히마음을다잡고다이빙대위에올라섭니다….
누구에게나‘처음’은어렵습니다.알지못하는무언가,처음접하는일은두렵고낯설게마련이죠.더군다나경험이많지않은아이들은겁이많이나는게당연해요.하지만두려움속에서용기를내어한발짝내디디면,생각보다별거아닐지도몰라요.내가해냈다는짜릿한기쁨을느낄수도있고요.
이책은난생처음엄마와떨어져방학을보내고,3미터다이빙에도전하는아홉살소년미셸을통해,수많은처음을만나고자기만의방식으로지혜롭게헤쳐나가며성장하는세상모든아이들에게위로와응원의손길을건넵니다.책의마지막,미셸이용기를내물속으로뛰어드는장면은청량한색감과함께가슴후련한감동을선사합니다.

《무릎딱지》의명콤비가전하는또하나의‘성장’이야기
이책은2009년출간이후세계여러나라에번역되어수많은독자들에게가슴뭉클한감동을전해준《무릎딱지》의명콤비,샤를로트문드리크와올리비에탈레크가전하는또하나의‘성장’이야기입니다.전작《무릎딱지》에서사랑하는엄마와이별하게된아이가아픔을경험하며성장하는과정을담담하게그려내어독자들의눈물을쏙빼놓았던두작가는,이책《수영팬티》에서난생처음엄마없이방학을보내게된아홉살아이미셸이두려움을극복하고한뼘성장하는이야기를유쾌하게그려내독자들에게흐뭇한미소를선물합니다.
보기만해도시원해지는파란색감이작품전체를관통하는이책은미국도서관협회에서미국내에서번역출간된책가운데최고의책에수여하는‘배트첼더문학상’을받았고,미국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USBBY)‘우수국제도서’에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