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까? (양장본 Hardcover)

나갈까?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집 밖으로 몇 발자국만 나가면 온갖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연을 보고, 냄새 맡고, 온몸으로 탐색하며, 언제나 새로운 놀이를 찾아냅니다. 《나갈까?》는 우리 아이들에게 주변의 소소한 자연으로 시선을 돌려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은 놀이터이자 배움터이며, 모험의 공간이라는 사실을 넌지시 일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임덕란

출판사에서북디자이너로일하다어릴적부터꿈으로간직하고있던그림작가가되었습니다.SI그림책학교를졸업하고,다양한영역에서그림작업을하고있습니다.《늙은배이야기》,《숲이될수있을까?》,《무엇에쓰는물건인고?》등에그림을그렸고,《쉘위땐스?》를쓰고그렸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날씨좋은데밖에나갈까?”
어느여름날,소파에기대멍하니창밖을보던엄마가말합니다.내심더재미난놀이를하고싶었던아이는실망했지만,하는수없이엄마손잡고터덜터덜밖으로나갑니다.생각만해도시시해서입을삐죽내민채로요.
공원에들어서자바스락소리가들리더니,어디선가고양이가튀어나옵니다.강아지가고양이를따라뛰기시작합니다.엄마랑아이도덩달아뛰지요.고양이를따라들어온풀숲에서달콤한꽃냄새가나요.풀냄새랑나무냄새랑흙냄새도요.고개를돌려보니담벼락에는덩굴나무가꼬불꼬불벽을타고올라가고,발밑에서는개미가자기덩치보다큰먹이를지고줄을맞춰걸어가요.그뿐만이아니에요.꽃밭에서나비들이날아다니고,연못에서개구리들이폴짝폴짝튀어올라요.나무위에서는새들이노래해요!아이는자기도모르는새자연의친구들과어우러져한바탕놀아요.

자연은놀이터이자배움터이며,모험의공간
아이들은자연을보고,냄새맡고,온몸으로탐색하며,언제나새로운놀이를찾아냅니다.나무한그루,풀한포기,나풀나풀춤을추는나비들이놀이친구가되고,굴러다니는솔방울하나,작은?돌멩이하나,길가에서주운나뭇가지하나가새로운장난감이되지요.평소흔하게봤던자연물이놀이로탈바꿈하는순간,아이들에게는새로운상상의세계가펼쳐집니다.
《나갈까?》는우리아이들에게가까이에있는자연으로시선을돌려보라고이야기합니다.자연을찾아멀리나갈필요도없습니다.집밖으로몇발자국만나가면,온갖자연을만날수있습니다.동네를돌며들꽃향기를맡고,새소리에귀를기울이고,흙을밟으며자연과교감하다보면어느새아이는자연과친구가되어있을거예요.아이들에게자연은놀이터이자배움터이며,모험의공간이라는사실을넌지시일러주는그림책입니다.

자연의싱그러움을머금은맑고아름다운수채화
《나갈까?》는밖으로나가자연을만나고자연이주는즐거움을온몸으로누리는아이의행복한상상을담은그림책입니다.이책을쓰고그린임덕란작가는자연을즐기는어린아이의충만한기쁨과행복에너지를특유의생동감넘치는색감으로선명하게그려냈습니다.자연의싱그러움을가득머금은맑고아름다운수채화가독자의두눈과마음을시원하게해주지요.저마다다른모양과색깔을뽐내는풀과나무들,담벼락을꼬물꼬물올라가는덩굴나무,꽃밭위를어지럽게날아다니는색색의나비들,시끄럽게울어대는개구리소리,그리고땀을식혀주는바람등이고스란히느껴집니다.화사하고생기넘치는그림덕분에아이들은더욱몰입하여상상의나래를펼칠수있답니다.